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상수원에 조류 주의보가 발령됨에 따라 수돗물을 반드시 끓여 마실 것을 시민들에게 당부했습니다.
상수도본부는 최근 강수량 부족과 폭염으로 남조류가 번식하면서 어제(5일) 팔당·한강 상수원에 조류 주의보가 내려졌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상수도본부는 수돗물에 흙냄새를 유발하는 남조류 분비 물질이 많이 유입되면서 완벽한 정수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해당 물질 검사 횟수를 하루 2차례로 대폭 강화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상수도본부는 최근 강수량 부족과 폭염으로 남조류가 번식하면서 어제(5일) 팔당·한강 상수원에 조류 주의보가 내려졌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상수도본부는 수돗물에 흙냄새를 유발하는 남조류 분비 물질이 많이 유입되면서 완벽한 정수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해당 물질 검사 횟수를 하루 2차례로 대폭 강화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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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팔당·한강 상수원 조류주의보…“수돗물 끓여 마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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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8-06 17:10:45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상수원에 조류 주의보가 발령됨에 따라 수돗물을 반드시 끓여 마실 것을 시민들에게 당부했습니다.
상수도본부는 최근 강수량 부족과 폭염으로 남조류가 번식하면서 어제(5일) 팔당·한강 상수원에 조류 주의보가 내려졌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상수도본부는 수돗물에 흙냄새를 유발하는 남조류 분비 물질이 많이 유입되면서 완벽한 정수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해당 물질 검사 횟수를 하루 2차례로 대폭 강화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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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기 기자 rememb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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