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방인들의 설 전통문화 체험
입력 2002.02.11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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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설이 외국인들에게는 우리 고유의 문화를 체험해 볼 수 있는 훌륭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외국인들의 세시풍속 체험현장을 황상무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전통 한옥 마당에서 외국인들의 설맞이 체험이 한창입니다.
난생 처음 잡아보는 떡메지만 솜씨는 제법 능숙합니다.
⊙캐더린 램(호주 관광객): 아주 재미있고, 다른 나라 문화가 어떤 것인지 알게 돼 좋아요.
⊙기자: 전혀 낯선 동서양 문화간에도 민속문화에서는 비슷한 점이 발견됩니다.
⊙라리사 이그나토바(KOICA 연수생): 재미있고, 러시아의 풍습을 생각나게도 합니다.
⊙기자: 어려온 복조리 제작조차 말도 안 통하는 선생님의 지도로 열심히 만들어 갑니다.
⊙마리아 소콜로바(러시아 연수생): 이 부분은 제가 만들었어요.
⊙기자: 한국민속촌이 마련한 외국인 문화체험 프로그램에서는 요즘 설날의 세시풍속이 가장 인기입니다.
웃어른에게 세배를 하고 덕담을 나누면서 비로소 우리 문화의 내면을 이해하게 됩니다.
⊙두덱 토멕(호주 관광객): 한국의 풍속은 아주 친근하고 호의적입니다.
환상적인 체험입니다.
⊙기자: 외국인들 설 민속체험은 우리의 고유문화가 가장 훌륭한 관광상품이라는 점을 새삼 일깨워주고 있습니다.
KBS뉴스 황상무입니다.
외국인들의 세시풍속 체험현장을 황상무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전통 한옥 마당에서 외국인들의 설맞이 체험이 한창입니다.
난생 처음 잡아보는 떡메지만 솜씨는 제법 능숙합니다.
⊙캐더린 램(호주 관광객): 아주 재미있고, 다른 나라 문화가 어떤 것인지 알게 돼 좋아요.
⊙기자: 전혀 낯선 동서양 문화간에도 민속문화에서는 비슷한 점이 발견됩니다.
⊙라리사 이그나토바(KOICA 연수생): 재미있고, 러시아의 풍습을 생각나게도 합니다.
⊙기자: 어려온 복조리 제작조차 말도 안 통하는 선생님의 지도로 열심히 만들어 갑니다.
⊙마리아 소콜로바(러시아 연수생): 이 부분은 제가 만들었어요.
⊙기자: 한국민속촌이 마련한 외국인 문화체험 프로그램에서는 요즘 설날의 세시풍속이 가장 인기입니다.
웃어른에게 세배를 하고 덕담을 나누면서 비로소 우리 문화의 내면을 이해하게 됩니다.
⊙두덱 토멕(호주 관광객): 한국의 풍속은 아주 친근하고 호의적입니다.
환상적인 체험입니다.
⊙기자: 외국인들 설 민속체험은 우리의 고유문화가 가장 훌륭한 관광상품이라는 점을 새삼 일깨워주고 있습니다.
KBS뉴스 황상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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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방인들의 설 전통문화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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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설이 외국인들에게는 우리 고유의 문화를 체험해 볼 수 있는 훌륭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외국인들의 세시풍속 체험현장을 황상무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전통 한옥 마당에서 외국인들의 설맞이 체험이 한창입니다.
난생 처음 잡아보는 떡메지만 솜씨는 제법 능숙합니다.
⊙캐더린 램(호주 관광객): 아주 재미있고, 다른 나라 문화가 어떤 것인지 알게 돼 좋아요.
⊙기자: 전혀 낯선 동서양 문화간에도 민속문화에서는 비슷한 점이 발견됩니다.
⊙라리사 이그나토바(KOICA 연수생): 재미있고, 러시아의 풍습을 생각나게도 합니다.
⊙기자: 어려온 복조리 제작조차 말도 안 통하는 선생님의 지도로 열심히 만들어 갑니다.
⊙마리아 소콜로바(러시아 연수생): 이 부분은 제가 만들었어요.
⊙기자: 한국민속촌이 마련한 외국인 문화체험 프로그램에서는 요즘 설날의 세시풍속이 가장 인기입니다.
웃어른에게 세배를 하고 덕담을 나누면서 비로소 우리 문화의 내면을 이해하게 됩니다.
⊙두덱 토멕(호주 관광객): 한국의 풍속은 아주 친근하고 호의적입니다.
환상적인 체험입니다.
⊙기자: 외국인들 설 민속체험은 우리의 고유문화가 가장 훌륭한 관광상품이라는 점을 새삼 일깨워주고 있습니다.
KBS뉴스 황상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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