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성수기 사과·배 등 제수용 과일 출하 원활 전망
입력 2014.08.07 (12:01)
수정 2014.08.07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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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년보다 일찍 추석이 다가왔지만 사과와 배 등 제수용 과일의 공급은 원활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농촌경제연구원은 올해 추석이 지난해보다 11일 앞서지만 기상 상황이 좋아 사과와 배의 작황도 좋고 수확 시기도 앞당겨져 출하에 지장이 없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연구원은 추석 전 2주 동안 사과 출하량은 지난해보다 2% 줄겠지만, 평년보다는 1% 많은 5만 2천톤 안팎이 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에따라 가격은 지난해보다 조금 낮아 홍로의 경우 상품 15kg 한 상자에 5만 5천원 안팎이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배의 경우 이달 중순 이후부터 출하될 것으로 보이며 출하량은 지난해보다 2% 정도 감소한 5만 5천톤 수준이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배의 가격은 지난해보다 조금 올라 상품 15kg 한 상자당 4만 6천에서 5만원 정도로 예상됩니다.
농촌경제연구원은 올해 추석이 지난해보다 11일 앞서지만 기상 상황이 좋아 사과와 배의 작황도 좋고 수확 시기도 앞당겨져 출하에 지장이 없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연구원은 추석 전 2주 동안 사과 출하량은 지난해보다 2% 줄겠지만, 평년보다는 1% 많은 5만 2천톤 안팎이 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에따라 가격은 지난해보다 조금 낮아 홍로의 경우 상품 15kg 한 상자에 5만 5천원 안팎이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배의 경우 이달 중순 이후부터 출하될 것으로 보이며 출하량은 지난해보다 2% 정도 감소한 5만 5천톤 수준이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배의 가격은 지난해보다 조금 올라 상품 15kg 한 상자당 4만 6천에서 5만원 정도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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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석 성수기 사과·배 등 제수용 과일 출하 원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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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8-07 12:01:21
- 수정2014-08-07 13:33:27
예년보다 일찍 추석이 다가왔지만 사과와 배 등 제수용 과일의 공급은 원활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농촌경제연구원은 올해 추석이 지난해보다 11일 앞서지만 기상 상황이 좋아 사과와 배의 작황도 좋고 수확 시기도 앞당겨져 출하에 지장이 없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연구원은 추석 전 2주 동안 사과 출하량은 지난해보다 2% 줄겠지만, 평년보다는 1% 많은 5만 2천톤 안팎이 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에따라 가격은 지난해보다 조금 낮아 홍로의 경우 상품 15kg 한 상자에 5만 5천원 안팎이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배의 경우 이달 중순 이후부터 출하될 것으로 보이며 출하량은 지난해보다 2% 정도 감소한 5만 5천톤 수준이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배의 가격은 지난해보다 조금 올라 상품 15kg 한 상자당 4만 6천에서 5만원 정도로 예상됩니다.
농촌경제연구원은 올해 추석이 지난해보다 11일 앞서지만 기상 상황이 좋아 사과와 배의 작황도 좋고 수확 시기도 앞당겨져 출하에 지장이 없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연구원은 추석 전 2주 동안 사과 출하량은 지난해보다 2% 줄겠지만, 평년보다는 1% 많은 5만 2천톤 안팎이 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에따라 가격은 지난해보다 조금 낮아 홍로의 경우 상품 15kg 한 상자에 5만 5천원 안팎이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배의 경우 이달 중순 이후부터 출하될 것으로 보이며 출하량은 지난해보다 2% 정도 감소한 5만 5천톤 수준이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배의 가격은 지난해보다 조금 올라 상품 15kg 한 상자당 4만 6천에서 5만원 정도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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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성 기자 e-gij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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