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인 헤드라인]

입력 2014.08.07 (23:29) 수정 2014.08.07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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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안·동해안 간접 영향권…주말에 강풍·비바람

북상하는 태풍 '할롱'이 모레쯤 일본 규슈에 상륙할 전망이지만 남해안과 동해안이 간접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주말 내내 남해안에는 강풍이 불고 동해안에는 많은 비가 예상됩니다.

가해 병사들에 ‘살인죄’ 적용…“전면 재수사하라”

군 수사 당국이 윤 일병 가해 병사들에게 살인죄 혐의를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윤 일병의 속옷을 찢고 체크카드를 빼앗은 사실은 공소 사실에서 빠져 전면 재수사 주장도 나오고 있습니다.

창고에 가두고 구타·추행…소변기 핥기도

구타와 가혹 행위 금지 특명이 내려졌는데도 육군의 한 부대에서 후임병을 창고에 가두고 폭행과 추행을 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해병대에서는 소변기를 핥게 하는 엽기적인 행태가 적발됐습니다.

여야 13일 합의 처리…“진상 규명 어렵다” 반발

여야가 '세월호 특별법'을 오는 13일 합의 처리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유가족들은 여야가 합의한 특별법으론 진실 규명이 어렵다며 강력 반발했습니다.

대포폰 등 각종 범죄에 악용…근절책은?

다른 사람 명의로 된 휴대 전화와 자동차, 통장 등 이른바 '대포 3종 세트'가 각종 범죄의 온상이 되고 있습니다. 근절책은 없는지 취재 현장에서 살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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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4-08-07 23:3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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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안·동해안 간접 영향권…주말에 강풍·비바람

북상하는 태풍 '할롱'이 모레쯤 일본 규슈에 상륙할 전망이지만 남해안과 동해안이 간접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주말 내내 남해안에는 강풍이 불고 동해안에는 많은 비가 예상됩니다.

가해 병사들에 ‘살인죄’ 적용…“전면 재수사하라”

군 수사 당국이 윤 일병 가해 병사들에게 살인죄 혐의를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윤 일병의 속옷을 찢고 체크카드를 빼앗은 사실은 공소 사실에서 빠져 전면 재수사 주장도 나오고 있습니다.

창고에 가두고 구타·추행…소변기 핥기도

구타와 가혹 행위 금지 특명이 내려졌는데도 육군의 한 부대에서 후임병을 창고에 가두고 폭행과 추행을 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해병대에서는 소변기를 핥게 하는 엽기적인 행태가 적발됐습니다.

여야 13일 합의 처리…“진상 규명 어렵다” 반발

여야가 '세월호 특별법'을 오는 13일 합의 처리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유가족들은 여야가 합의한 특별법으론 진실 규명이 어렵다며 강력 반발했습니다.

대포폰 등 각종 범죄에 악용…근절책은?

다른 사람 명의로 된 휴대 전화와 자동차, 통장 등 이른바 '대포 3종 세트'가 각종 범죄의 온상이 되고 있습니다. 근절책은 없는지 취재 현장에서 살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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