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 남부 오전까지 비…주말 동해안 태풍 영향

입력 2014.08.08 (00:27) 수정 2014.08.08 (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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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과 남부지방에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앞으로 전북과 경북엔 20에서 60mm 충청과 전남 경남엔 10에서 40mm의 비가 더 내리겠습니다.

낮부턴 비구름이 걷히면서 덥겠는데요.

서울과 광주의 낮기온 31도로 어제보다 4,5도가량 오르겠습니다.

한편, 11호 태풍 '할롱'은 일본 오키나와 동쪽 390km해상에서 북상하고 있습니다.

토요일엔 일본 규슈해안을 따라 동해 북부 해상으로 진출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따라서 우리나라는 남해안과 동해안만 태풍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오늘부터 남해와 동해안엔 바람이 점차 강해지겠고 해상에선 순간 최대풍속이 초속 17에서 35m의 강한 바람이 불겠습니다.

또 동해안엔 비가 시작되겠는데요.

주말 사이 국지성 호우와 함께 200mm 이상의 많은 비가 쏟아지겠습니다.

오늘 서울 경기지역은 구름이 간간이 지나겠고 낮기온은 30도를 웃돌겠습니다.

아침엔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강원도와 울릉도 독도는 태풍이 몰고온 동풍의 영향으로 비가 내리겠습니다.

영남지역입니다.

비가 내리면서 낮기온은 30도를 밑돌면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호남지역은 오전까지 비가 오겠고 낮부턴 더워지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먼바다에서 최고 6m까지 높아지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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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청, 남부 오전까지 비…주말 동해안 태풍 영향
    • 입력 2014-08-08 00:33:55
    • 수정2014-08-08 05: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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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과 남부지방에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앞으로 전북과 경북엔 20에서 60mm 충청과 전남 경남엔 10에서 40mm의 비가 더 내리겠습니다.

낮부턴 비구름이 걷히면서 덥겠는데요.

서울과 광주의 낮기온 31도로 어제보다 4,5도가량 오르겠습니다.

한편, 11호 태풍 '할롱'은 일본 오키나와 동쪽 390km해상에서 북상하고 있습니다.

토요일엔 일본 규슈해안을 따라 동해 북부 해상으로 진출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따라서 우리나라는 남해안과 동해안만 태풍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오늘부터 남해와 동해안엔 바람이 점차 강해지겠고 해상에선 순간 최대풍속이 초속 17에서 35m의 강한 바람이 불겠습니다.

또 동해안엔 비가 시작되겠는데요.

주말 사이 국지성 호우와 함께 200mm 이상의 많은 비가 쏟아지겠습니다.

오늘 서울 경기지역은 구름이 간간이 지나겠고 낮기온은 30도를 웃돌겠습니다.

아침엔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강원도와 울릉도 독도는 태풍이 몰고온 동풍의 영향으로 비가 내리겠습니다.

영남지역입니다.

비가 내리면서 낮기온은 30도를 밑돌면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호남지역은 오전까지 비가 오겠고 낮부턴 더워지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먼바다에서 최고 6m까지 높아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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