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헤드라인]

입력 2014.08.09 (05:59) 수정 2014.08.09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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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용 트럭 몰고 탈영…5명 중경상

어젯밤 경기도 연천에서 한 병사가 군용 트럭을 몰고 탈영했습니다. 경찰의 추격을 받다가 사고를 내 민간인 등 5명이 다쳤는데, 이 병사는 후임 병사에게 폭언을 해 징계위원회에 회부된 상태였습니다.

윤 일병에 2번 수혈…"구타 사망 단서"

윤 일병이 응급실에서 2차례 수혈을 받은 진료 기록을 KBS가 입수했습니다. 윤 일병이 심한 구타로 숨졌을 가능성을 보여주는 또 다른 단서라는 분석이 나옵니다.

미, 이라크 반군 2차 공습…기업 '긴장'

미군이 이라크 북부 수니파 반군에 대해 어젯밤에 이어 오늘 두번째 공습을 단행했습니다. 현지 한국인 근로자 일부가 긴급 대피했는데 기업들은 긴장 속에서 사태 악화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오늘부터 태풍 영향…동해안 큰 비

11호 태풍 할롱이 일본 부근으로 다가오면서 동해안에 비가 오는 등 우리나라도 영향권에 들어갔습니다. 동해안에는 내일까지 최고 200mm의 많은 비가 예상됩니다.

"호텔·국회서 돈"…검찰, 물증 확보

입법 로비 의혹을 받고 있는 야당 의원들이 국회와 호텔에서 돈을 받았다는 진술을 뒷받침하는 CCTV 등을 검찰이 확보했습니다. 검찰은 뇌물죄를 적용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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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08-09 05:30:36
    • 수정2014-08-09 06: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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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용 트럭 몰고 탈영…5명 중경상

어젯밤 경기도 연천에서 한 병사가 군용 트럭을 몰고 탈영했습니다. 경찰의 추격을 받다가 사고를 내 민간인 등 5명이 다쳤는데, 이 병사는 후임 병사에게 폭언을 해 징계위원회에 회부된 상태였습니다.

윤 일병에 2번 수혈…"구타 사망 단서"

윤 일병이 응급실에서 2차례 수혈을 받은 진료 기록을 KBS가 입수했습니다. 윤 일병이 심한 구타로 숨졌을 가능성을 보여주는 또 다른 단서라는 분석이 나옵니다.

미, 이라크 반군 2차 공습…기업 '긴장'

미군이 이라크 북부 수니파 반군에 대해 어젯밤에 이어 오늘 두번째 공습을 단행했습니다. 현지 한국인 근로자 일부가 긴급 대피했는데 기업들은 긴장 속에서 사태 악화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오늘부터 태풍 영향…동해안 큰 비

11호 태풍 할롱이 일본 부근으로 다가오면서 동해안에 비가 오는 등 우리나라도 영향권에 들어갔습니다. 동해안에는 내일까지 최고 200mm의 많은 비가 예상됩니다.

"호텔·국회서 돈"…검찰, 물증 확보

입법 로비 의혹을 받고 있는 야당 의원들이 국회와 호텔에서 돈을 받았다는 진술을 뒷받침하는 CCTV 등을 검찰이 확보했습니다. 검찰은 뇌물죄를 적용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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