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니싱 스프레이 인기! 독일 축구도 도입

입력 2014.08.12 (21:56) 수정 2014.08.13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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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브라질월드컵에서 프리킥 때 등장했던 배니싱 스프레이가 독일 분데스리가에도 도입되는 등 빠르게 확산되고 있습니다.

해외스포츠 이진석 기자입니다.

<리포트>

한발짝이라도 공에 가깝게 벽을 쌓으려는 선수들과 심판의 신경전을 막아준 하얀 거품.

브라질 월드컵에서 효과를 본 이른바 배니싱 스프레이를 독일 분데스리가도 사용하기로 했다고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최근 유럽 챔피언스리그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도 스프레이 도입을 확정하는 등 올시즌 더 많은 거품이 그라운드에 뿌려지게 됐습니다.

시애틀 선발 펠릭스 에르난데스가 삼진 행진을 벌입니다.

에르난데스는 토론토전에서 7이닝동안 삼진 8개를 잡고 3안타 1실점 호투해 13승을 거뒀습니다.

또, 16경기 연속 7이닝 이상을 던지며 2실점 이하로 막는 놀라운 기록행진을 이어갔습니다.

타이거 우즈가 남자 골프 세계랭킹에서 11위로 떨어졌습니다.

지난 5월까지 1위를 지켰던 우즈는 불과 석달만에 10위권 밖으로 밀려났습니다.

PGA 챔피언십에서 준우승한 필 미켈슨은 9위로 뛰어올라 우즈를 추월했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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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니싱 스프레이 인기! 독일 축구도 도입
    • 입력 2014-08-12 21:57:09
    • 수정2014-08-13 07:3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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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브라질월드컵에서 프리킥 때 등장했던 배니싱 스프레이가 독일 분데스리가에도 도입되는 등 빠르게 확산되고 있습니다.

해외스포츠 이진석 기자입니다.

<리포트>

한발짝이라도 공에 가깝게 벽을 쌓으려는 선수들과 심판의 신경전을 막아준 하얀 거품.

브라질 월드컵에서 효과를 본 이른바 배니싱 스프레이를 독일 분데스리가도 사용하기로 했다고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최근 유럽 챔피언스리그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도 스프레이 도입을 확정하는 등 올시즌 더 많은 거품이 그라운드에 뿌려지게 됐습니다.

시애틀 선발 펠릭스 에르난데스가 삼진 행진을 벌입니다.

에르난데스는 토론토전에서 7이닝동안 삼진 8개를 잡고 3안타 1실점 호투해 13승을 거뒀습니다.

또, 16경기 연속 7이닝 이상을 던지며 2실점 이하로 막는 놀라운 기록행진을 이어갔습니다.

타이거 우즈가 남자 골프 세계랭킹에서 11위로 떨어졌습니다.

지난 5월까지 1위를 지켰던 우즈는 불과 석달만에 10위권 밖으로 밀려났습니다.

PGA 챔피언십에서 준우승한 필 미켈슨은 9위로 뛰어올라 우즈를 추월했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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