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검찰, 내일 김재윤·신학용 의원 소환조사 외

입력 2014.08.13 (21:43) 수정 2014.08.13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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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의 입법 로비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중앙지검은 수천만원 대 금품을 받은 혐의로 내일 새정치민주연합 김재윤, 신학용 의원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한다고 밝혔습니다.

법원 “우면산 산사태 국가·서울시 책임 없어”

서울중앙지법은 지난 2011년 발생한 우면산 산사태와 관련해 국가와 서울시의 예방 조치 소홀 등으로 인한 인재라고 보기는 어렵다고 판결했습니다.

한국노총, 노사정 위원회 복귀 결정

노사정 대표들이 경제사회발전 노사정 위원회에 공공부문 관련 회의체를 구성하기로 합의한 가운데 한국노총이 노사정위 복귀를 결정했습니다.

“유엔, 강제 납북자 47명 생사 확인 요청”

유엔이 한국인 34명과 일본인 13명 등 모두 47명의 강제 납북자에 대한 생사 확인을 북한에 요청했다고 미국의 소리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남산 자락서 ‘조선신궁’ 터 첫 확인

일제가 식민지배의 상징으로 서울 남산 자락에 세운 조선신궁의 터가 처음으로 확인됐다고 서울시가 전했습니다.

조선신궁은 일제가 한국인들의 민족 정체성을 탈색시키기 위해 한양도성을 훼손하고 1918년 지었다가 1945년 광복과 함께 사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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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검찰, 내일 김재윤·신학용 의원 소환조사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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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4-08-13 22: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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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의 입법 로비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중앙지검은 수천만원 대 금품을 받은 혐의로 내일 새정치민주연합 김재윤, 신학용 의원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한다고 밝혔습니다.

법원 “우면산 산사태 국가·서울시 책임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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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강제 납북자 47명 생사 확인 요청”

유엔이 한국인 34명과 일본인 13명 등 모두 47명의 강제 납북자에 대한 생사 확인을 북한에 요청했다고 미국의 소리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남산 자락서 ‘조선신궁’ 터 첫 확인

일제가 식민지배의 상징으로 서울 남산 자락에 세운 조선신궁의 터가 처음으로 확인됐다고 서울시가 전했습니다.

조선신궁은 일제가 한국인들의 민족 정체성을 탈색시키기 위해 한양도성을 훼손하고 1918년 지었다가 1945년 광복과 함께 사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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