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르트문트, 뮌헨 꺾고 슈퍼컵 2연패

입력 2014.08.14 (21:54) 수정 2014.08.14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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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독일 프로축구 정규리그 우승팀과 축구협회컵 우승팀이 맞붙는 슈퍼컵에서 도르트문트가 뮌헨을 꺾었습니다.

해외스포츠, 이승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독일 프로축구 라이벌인 도르트문트와 뮌헨의 맞대결.

뮌헨은 수비에 허점을 보였습니다.

백패스가 자책골이 될뻔했습니다.

도르트문트는 집중력이 빛났습니다.

므키타리안이 전반 23분 수비 맞고 나온 공을 선제골로 이었습니다.

속도와 높이에서도 도르트문트가 앞섰습니다.

후반 17분 측면 돌파에 이은 크로스를 아우바메양이 헤딩 쐐기골로 연결했습니다.

조직력을 앞세운 도르트문트는 스타군단 뮌헨을 2대 0으로 꺾고 슈퍼컵 2년 연속 우승을 달성했습니다.

상대를 꼼짝 못하게 만드는 페더러의 발리입니다.

테니스 황제 페더러는 포스피실을 2대 1로 꺽고, 사상 처음으로 마스터스 300승을 달성했습니다.

사상 최초로 열린 윙수트 크로스 레이스 영상도 공개됐습니다.

출발점은 2천미터 상공, 시속 260km의 속도로 낙하합니다.

관문을 통과하며 하늘을 수 놓는 모습, 마치 날다람쥐를 연상케 합니다.

KBS 뉴스 이승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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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르트문트, 뮌헨 꺾고 슈퍼컵 2연패
    • 입력 2014-08-14 21:56:44
    • 수정2014-08-14 22: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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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독일 프로축구 정규리그 우승팀과 축구협회컵 우승팀이 맞붙는 슈퍼컵에서 도르트문트가 뮌헨을 꺾었습니다.

해외스포츠, 이승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독일 프로축구 라이벌인 도르트문트와 뮌헨의 맞대결.

뮌헨은 수비에 허점을 보였습니다.

백패스가 자책골이 될뻔했습니다.

도르트문트는 집중력이 빛났습니다.

므키타리안이 전반 23분 수비 맞고 나온 공을 선제골로 이었습니다.

속도와 높이에서도 도르트문트가 앞섰습니다.

후반 17분 측면 돌파에 이은 크로스를 아우바메양이 헤딩 쐐기골로 연결했습니다.

조직력을 앞세운 도르트문트는 스타군단 뮌헨을 2대 0으로 꺾고 슈퍼컵 2년 연속 우승을 달성했습니다.

상대를 꼼짝 못하게 만드는 페더러의 발리입니다.

테니스 황제 페더러는 포스피실을 2대 1로 꺽고, 사상 처음으로 마스터스 300승을 달성했습니다.

사상 최초로 열린 윙수트 크로스 레이스 영상도 공개됐습니다.

출발점은 2천미터 상공, 시속 260km의 속도로 낙하합니다.

관문을 통과하며 하늘을 수 놓는 모습, 마치 날다람쥐를 연상케 합니다.

KBS 뉴스 이승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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