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 방한 비행기서 평화 위한 간절한 기도
입력 2014.08.15 (07:20)
수정 2014.08.15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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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란치스코 교황은 전세기를 타고 11시간 동안 한국에 오는 동안에도 세계 평화를 위한 간절한 기도를 올렸습니다.
특별기에 동승해 교황을 가까이서 지켜본 김성모 특파원이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한국으로 오는 비행기 기내, 프란치스코 교황은 동승한 기자단을 찾아와 먼저 팔레스타인 가자 지구 전쟁을 취재하다 숨진 이탈리아 기자를 위해 기도하자고 말했습니다.
<녹취> 프란치스코 교황
30초 가까운 침묵의 기도에는 세계 평화를 기원하는 간절함이 가득했습니다.
이어 한국이 더워 힘들겠지만 평화의 메시지를 전하는데 기자들이 애써달라고 거듭 당부했습니다.
<녹취> 프란치스코 교황
교황은 또 기자들을 무서운 사자에 비유하는 농담을 던진 뒤 인자한 미소를 지으며 일일이 인사를 나눴습니다.
<인터뷰> AFP 기자 : "교황은 사람과 만나 이야기 하는 것을좋아합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기자들에게 다시 만나자며 자신을 위해 기도해달라는 말로 비행기에서의 인사를 마무리했습니다.
교황은 한국을 떠날 때에도 민간 여객기를 전세 내 바티칸으로 돌아갑니다.
교황 전세기에서 KBS 뉴스 김성모입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전세기를 타고 11시간 동안 한국에 오는 동안에도 세계 평화를 위한 간절한 기도를 올렸습니다.
특별기에 동승해 교황을 가까이서 지켜본 김성모 특파원이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한국으로 오는 비행기 기내, 프란치스코 교황은 동승한 기자단을 찾아와 먼저 팔레스타인 가자 지구 전쟁을 취재하다 숨진 이탈리아 기자를 위해 기도하자고 말했습니다.
<녹취> 프란치스코 교황
30초 가까운 침묵의 기도에는 세계 평화를 기원하는 간절함이 가득했습니다.
이어 한국이 더워 힘들겠지만 평화의 메시지를 전하는데 기자들이 애써달라고 거듭 당부했습니다.
<녹취> 프란치스코 교황
교황은 또 기자들을 무서운 사자에 비유하는 농담을 던진 뒤 인자한 미소를 지으며 일일이 인사를 나눴습니다.
<인터뷰> AFP 기자 : "교황은 사람과 만나 이야기 하는 것을좋아합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기자들에게 다시 만나자며 자신을 위해 기도해달라는 말로 비행기에서의 인사를 마무리했습니다.
교황은 한국을 떠날 때에도 민간 여객기를 전세 내 바티칸으로 돌아갑니다.
교황 전세기에서 KBS 뉴스 김성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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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방한 비행기서 평화 위한 간절한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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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8-15 07:21:36
- 수정2014-08-15 07:58:40
<앵커 멘트>
프란치스코 교황은 전세기를 타고 11시간 동안 한국에 오는 동안에도 세계 평화를 위한 간절한 기도를 올렸습니다.
특별기에 동승해 교황을 가까이서 지켜본 김성모 특파원이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한국으로 오는 비행기 기내, 프란치스코 교황은 동승한 기자단을 찾아와 먼저 팔레스타인 가자 지구 전쟁을 취재하다 숨진 이탈리아 기자를 위해 기도하자고 말했습니다.
<녹취> 프란치스코 교황
30초 가까운 침묵의 기도에는 세계 평화를 기원하는 간절함이 가득했습니다.
이어 한국이 더워 힘들겠지만 평화의 메시지를 전하는데 기자들이 애써달라고 거듭 당부했습니다.
<녹취> 프란치스코 교황
교황은 또 기자들을 무서운 사자에 비유하는 농담을 던진 뒤 인자한 미소를 지으며 일일이 인사를 나눴습니다.
<인터뷰> AFP 기자 : "교황은 사람과 만나 이야기 하는 것을좋아합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기자들에게 다시 만나자며 자신을 위해 기도해달라는 말로 비행기에서의 인사를 마무리했습니다.
교황은 한국을 떠날 때에도 민간 여객기를 전세 내 바티칸으로 돌아갑니다.
교황 전세기에서 KBS 뉴스 김성모입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전세기를 타고 11시간 동안 한국에 오는 동안에도 세계 평화를 위한 간절한 기도를 올렸습니다.
특별기에 동승해 교황을 가까이서 지켜본 김성모 특파원이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한국으로 오는 비행기 기내, 프란치스코 교황은 동승한 기자단을 찾아와 먼저 팔레스타인 가자 지구 전쟁을 취재하다 숨진 이탈리아 기자를 위해 기도하자고 말했습니다.
<녹취> 프란치스코 교황
30초 가까운 침묵의 기도에는 세계 평화를 기원하는 간절함이 가득했습니다.
이어 한국이 더워 힘들겠지만 평화의 메시지를 전하는데 기자들이 애써달라고 거듭 당부했습니다.
<녹취> 프란치스코 교황
교황은 또 기자들을 무서운 사자에 비유하는 농담을 던진 뒤 인자한 미소를 지으며 일일이 인사를 나눴습니다.
<인터뷰> AFP 기자 : "교황은 사람과 만나 이야기 하는 것을좋아합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기자들에게 다시 만나자며 자신을 위해 기도해달라는 말로 비행기에서의 인사를 마무리했습니다.
교황은 한국을 떠날 때에도 민간 여객기를 전세 내 바티칸으로 돌아갑니다.
교황 전세기에서 KBS 뉴스 김성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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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모 기자 k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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