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2부 헤드라인]

입력 2014.08.16 (06:56) 수정 2014.08.16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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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 시복식 집전…세월호 유족 세례

방한 사흘째, 프란치스코 교황이 광화문에서 순교자 124명을 가톨릭 복자로 선언하는 시복 미사를 집전합니다. 교황은 미사에 앞서 세월호 참사 유족에게 세례를 주기로 했습니다.

시복 미사 가던 버스·택시 충돌, 10명 부상

오늘 새벽 시복미사에 참석하기 위해 강원도 철원에서 출발한 버스가 택시와 부딪혀 10명이 다쳤습니다. 우즈베키스탄 국적의 성폭행 피의자가 휘두른 흉기에 찔려 경찰관 3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작은 통일론…“위안부 전향적 조치”

박근혜 대통령이 통일을 위해 실현 가능한 일부터 시작하자고 북한에 제의하며 핵 포기를 거듭 촉구했습니다. 일본에는 위안부 문제에 대한 전향적인 조치를 통해 내년을 한일 관계 새출발의 원년으로 만들자고 제안했습니다.

흑인 쏜 경관 이름·화면 공개

10대 흑인 청년이 경찰의 총에 맞아 숨진 사건과 관련해 인종차별 논란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발포자의 신원과 사건 직전의 화면이 공개됐습니다.

오늘 전국 구름…오후 소나기

주말인 오늘 전국에 구름만 다소 끼면서 서울과 대구의 낮기온이 30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오후에는 국지적으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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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 시복식 집전…세월호 유족 세례

방한 사흘째, 프란치스코 교황이 광화문에서 순교자 124명을 가톨릭 복자로 선언하는 시복 미사를 집전합니다. 교황은 미사에 앞서 세월호 참사 유족에게 세례를 주기로 했습니다.

시복 미사 가던 버스·택시 충돌, 10명 부상

오늘 새벽 시복미사에 참석하기 위해 강원도 철원에서 출발한 버스가 택시와 부딪혀 10명이 다쳤습니다. 우즈베키스탄 국적의 성폭행 피의자가 휘두른 흉기에 찔려 경찰관 3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작은 통일론…“위안부 전향적 조치”

박근혜 대통령이 통일을 위해 실현 가능한 일부터 시작하자고 북한에 제의하며 핵 포기를 거듭 촉구했습니다. 일본에는 위안부 문제에 대한 전향적인 조치를 통해 내년을 한일 관계 새출발의 원년으로 만들자고 제안했습니다.

흑인 쏜 경관 이름·화면 공개

10대 흑인 청년이 경찰의 총에 맞아 숨진 사건과 관련해 인종차별 논란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발포자의 신원과 사건 직전의 화면이 공개됐습니다.

오늘 전국 구름…오후 소나기

주말인 오늘 전국에 구름만 다소 끼면서 서울과 대구의 낮기온이 30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오후에는 국지적으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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