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대통령 행적 의혹’ 보도 산케이 지국장 검찰 조사 외

입력 2014.08.18 (21:43) 수정 2014.08.18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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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사고 당일 박근혜 대통령의 행적이 확인되지 않는다며 사생활 의혹을 제기한 가토 다쓰야 일본 산케이신문 서울지국장이 피고발인 신분으로 검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산케이 신문측은 이에대해 한국 사법당국이 보도와 표현의 자유에 입각해 공정한 판단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임환수 후보자, “고액·현금 중심 세무조사 집중”

임환수 국세청장 후보자는 오늘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부족한 세수 확보를 위해 고액 중심,현금 중심의 세무조사에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대중 前 대통령 서거 5주기 추도식 엄수

고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5주기 추도식이 이희호 여사와 유족, 정의화 국회의장 등이 참석한가운데 오늘 오전 서울 동작동 국립 현충원에서 엄수됐습니다.

대한항공·아시아나, 내일부터 추석 임시편 접수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항공이 내일 오후 2시부터 항공사 웹사이트와 여행사 대리점 등을 통해 추석 연휴 임시 항공편 예약을 접수합니다.

박 대통령, 中 알리바바 그룹에 협력 당부

박근혜 대통령은 세계 최대 온라인 업체인 중국 알리바바 그룹의 마윈 회장을 접견하고, 국내 중소기업의 중국 온라인 쇼핑몰 진출과 중국의 문화 콘텐츠 분야 규제 완화를 위한 협력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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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대통령 행적 의혹’ 보도 산케이 지국장 검찰 조사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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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4-08-18 21:5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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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사고 당일 박근혜 대통령의 행적이 확인되지 않는다며 사생활 의혹을 제기한 가토 다쓰야 일본 산케이신문 서울지국장이 피고발인 신분으로 검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산케이 신문측은 이에대해 한국 사법당국이 보도와 표현의 자유에 입각해 공정한 판단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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