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스웨덴, 각 100만 달러 대북 지원

입력 2014.08.19 (08:05) 수정 2014.08.19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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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와 스웨덴이 국제기구의 대북 지원사업에 각각 100만 달러 상당을 후원했다고 미국 자유아시아방송이 보도했습니다.

자유아시아방송은 유엔 인도주의업무조정국 자료를 인용해 노르웨이가 지난 5월 유엔 세계식량계획에 100만 달러, 스웨덴이 지난 6월 유엔아동기금에 91만 달러 가량을 북한용으로 지원했다고 전했습니다.

노르웨이의 대북 식량지원은 지난 2012년 이후 두번째이며, 스웨덴은 올해에만 580여 만 달러를 대북인도주의 사업에 쓸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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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르웨이·스웨덴, 각 100만 달러 대북 지원
    • 입력 2014-08-19 08:05:47
    • 수정2014-08-19 15:07:19
    정치
노르웨이와 스웨덴이 국제기구의 대북 지원사업에 각각 100만 달러 상당을 후원했다고 미국 자유아시아방송이 보도했습니다.

자유아시아방송은 유엔 인도주의업무조정국 자료를 인용해 노르웨이가 지난 5월 유엔 세계식량계획에 100만 달러, 스웨덴이 지난 6월 유엔아동기금에 91만 달러 가량을 북한용으로 지원했다고 전했습니다.

노르웨이의 대북 식량지원은 지난 2012년 이후 두번째이며, 스웨덴은 올해에만 580여 만 달러를 대북인도주의 사업에 쓸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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