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공공기관 세무조사 추징 세액 2,300억 원
입력 2014.08.19 (09:41)
수정 2014.08.19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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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여개 공공기관들이 지난해 세무조사를 통해 2,300억원의 세액을 추징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2012년 596억 원보다 4배 늘어난 것으로, 2007년 4,100억 원 이후 6년 만에 가장 많은 액숩니다.
세무조사 1건 당 평균 추징세액도 지난해 109억 원으로 전 년의 39억 원보다 3배 늘었습니다.
최근 10년간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한 세무조사는 모두 180건으로 추징세액은 1조 3천억원이 넘었습니다.
이는 2012년 596억 원보다 4배 늘어난 것으로, 2007년 4,100억 원 이후 6년 만에 가장 많은 액숩니다.
세무조사 1건 당 평균 추징세액도 지난해 109억 원으로 전 년의 39억 원보다 3배 늘었습니다.
최근 10년간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한 세무조사는 모두 180건으로 추징세액은 1조 3천억원이 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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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공공기관 세무조사 추징 세액 2,300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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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8-19 09:41:54
- 수정2014-08-19 15:09:32
20여개 공공기관들이 지난해 세무조사를 통해 2,300억원의 세액을 추징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2012년 596억 원보다 4배 늘어난 것으로, 2007년 4,100억 원 이후 6년 만에 가장 많은 액숩니다.
세무조사 1건 당 평균 추징세액도 지난해 109억 원으로 전 년의 39억 원보다 3배 늘었습니다.
최근 10년간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한 세무조사는 모두 180건으로 추징세액은 1조 3천억원이 넘었습니다.
이는 2012년 596억 원보다 4배 늘어난 것으로, 2007년 4,100억 원 이후 6년 만에 가장 많은 액숩니다.
세무조사 1건 당 평균 추징세액도 지난해 109억 원으로 전 년의 39억 원보다 3배 늘었습니다.
최근 10년간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한 세무조사는 모두 180건으로 추징세액은 1조 3천억원이 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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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희 기자 hydroge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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