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금 깎아준다” 회계사 사칭 40대 구속
입력 2014.08.19 (12:02)
수정 2014.08.19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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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동경찰서는 회계사 행세를 하며 세금을 줄여주겠다고 속여 수수료로 수억 원을 챙긴 혐의로 46살 한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한 씨는 지난 2011년 8월부터 5달 동안 자신이 사무원으로 일하는 서울 강동구의 한 회계사무소 고객 5명을 상대로 회계사를 사칭해 양도세를 감면해주겠다고 속여 3억여 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한 씨는 사무원으로 일하며 익힌 지식을 이용해 위조한 세금 계산서를 보여주며 피해자들을 속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한 씨는 지난 2011년 8월부터 5달 동안 자신이 사무원으로 일하는 서울 강동구의 한 회계사무소 고객 5명을 상대로 회계사를 사칭해 양도세를 감면해주겠다고 속여 3억여 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한 씨는 사무원으로 일하며 익힌 지식을 이용해 위조한 세금 계산서를 보여주며 피해자들을 속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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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금 깎아준다” 회계사 사칭 40대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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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8-19 12:02:22
- 수정2014-08-19 13:21:10
서울 강동경찰서는 회계사 행세를 하며 세금을 줄여주겠다고 속여 수수료로 수억 원을 챙긴 혐의로 46살 한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한 씨는 지난 2011년 8월부터 5달 동안 자신이 사무원으로 일하는 서울 강동구의 한 회계사무소 고객 5명을 상대로 회계사를 사칭해 양도세를 감면해주겠다고 속여 3억여 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한 씨는 사무원으로 일하며 익힌 지식을 이용해 위조한 세금 계산서를 보여주며 피해자들을 속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한 씨는 지난 2011년 8월부터 5달 동안 자신이 사무원으로 일하는 서울 강동구의 한 회계사무소 고객 5명을 상대로 회계사를 사칭해 양도세를 감면해주겠다고 속여 3억여 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한 씨는 사무원으로 일하며 익힌 지식을 이용해 위조한 세금 계산서를 보여주며 피해자들을 속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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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화경 기자 vivi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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