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1시 20분쯤 인천시 중구 인천항 지하차도 인근의 제2외곽순환도로 공사장에서 도시가스 배관이 터져 가스가 누출됐습니다.
사고가 나자 복구반 등이 긴급 투입돼 30분 만에 가스 누출은 차단했지만 일대의 왕복 8차로가 1시간 가량 통제됐습니다.
경찰은 도로 시공 중에 중장비로 배관을 잘못 건드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해당 구간을 맡은 건설사 등을 상대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사고가 나자 복구반 등이 긴급 투입돼 30분 만에 가스 누출은 차단했지만 일대의 왕복 8차로가 1시간 가량 통제됐습니다.
경찰은 도로 시공 중에 중장비로 배관을 잘못 건드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해당 구간을 맡은 건설사 등을 상대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제2외곽순환도로 공사장서 가스 누출…1시간 통제
-
- 입력 2014-08-19 15:22:13
오늘 오전 11시 20분쯤 인천시 중구 인천항 지하차도 인근의 제2외곽순환도로 공사장에서 도시가스 배관이 터져 가스가 누출됐습니다.
사고가 나자 복구반 등이 긴급 투입돼 30분 만에 가스 누출은 차단했지만 일대의 왕복 8차로가 1시간 가량 통제됐습니다.
경찰은 도로 시공 중에 중장비로 배관을 잘못 건드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해당 구간을 맡은 건설사 등을 상대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
-
김준범 기자 jbkim@kbs.co.kr
김준범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