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4.08.23 (20:59) 수정 2014.08.23 (21:4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대통령 면담” 농성…여야, 해법 고심

세월호 유가족들이 특별법 제정과 관련해 대통령 면담을 재차 요구하며 농성을 이어갔습니다. 여당은 유가족을 만나겠다고 밝혔고, 야당은 사회적중재기구에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마을버스, 아파트 돌진…정비 불량 무리한 출발

부산의 한 아파트 단지 안 내리막길에서 마을버스가 아파트 건물로 돌진해 10여 명이 다쳤습니다. 사고 당시 버스는 시동이 켜지지 않는 정비 불량 상태였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실종 선원 수색 계속…또 안전불감증

새만금 방조제 인근 바다에서 발생한 어선 전복 사고의 실종자 수색이 이틀째 이어졌습니다. 배수 갑문이 열린 틈을 탄 무리한 조업과 관리직원의 부재 등 안전불감증이 부른 사고였습니다.

친딸 살해 누명 벗고 25년 만에 석방

미국에서 친딸을 방화 살해한 혐의로 종신형을 선고받고 복역해온 이한탁 씨가 법원의 석방 결정에 따라 자유의 몸이 됐습니다. 지난 1989년 구속된 이후 25년 만입니다.

성범죄 교사 1/3 또 교단에…솜방망이 처벌

성범죄를 저지른 교사의 3분의 1 정도가 여전히 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숨기기에 급급한 학교 분위기와 솜방망이 처벌이 문제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뉴스9 헤드라인]
    • 입력 2014-08-23 20:18:13
    • 수정2014-08-23 21:46:39
    뉴스 9
“대통령 면담” 농성…여야, 해법 고심

세월호 유가족들이 특별법 제정과 관련해 대통령 면담을 재차 요구하며 농성을 이어갔습니다. 여당은 유가족을 만나겠다고 밝혔고, 야당은 사회적중재기구에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마을버스, 아파트 돌진…정비 불량 무리한 출발

부산의 한 아파트 단지 안 내리막길에서 마을버스가 아파트 건물로 돌진해 10여 명이 다쳤습니다. 사고 당시 버스는 시동이 켜지지 않는 정비 불량 상태였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실종 선원 수색 계속…또 안전불감증

새만금 방조제 인근 바다에서 발생한 어선 전복 사고의 실종자 수색이 이틀째 이어졌습니다. 배수 갑문이 열린 틈을 탄 무리한 조업과 관리직원의 부재 등 안전불감증이 부른 사고였습니다.

친딸 살해 누명 벗고 25년 만에 석방

미국에서 친딸을 방화 살해한 혐의로 종신형을 선고받고 복역해온 이한탁 씨가 법원의 석방 결정에 따라 자유의 몸이 됐습니다. 지난 1989년 구속된 이후 25년 만입니다.

성범죄 교사 1/3 또 교단에…솜방망이 처벌

성범죄를 저지른 교사의 3분의 1 정도가 여전히 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숨기기에 급급한 학교 분위기와 솜방망이 처벌이 문제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