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번 원맨쇼’ 뮌헨, 독일축구 개막전 순항

입력 2014.08.23 (21:34) 수정 2014.08.23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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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독일 프로축구 바이에른 뮌헨이 로번의 원맨쇼로 볼프스부르크를 꺾고 분데스리가 개막전에서 승리했습니다.

해외스포츠, 이승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뮌헨의 선제골은 로번의 발끝에서 시작됐습니다.

자로 잰듯한 크로스를 뮐러가 방향만 바꿨습니다.

결승골도 로번의 몫이었습니다.

짧은 패스를 통한 침투와 수비를 따돌리는 여유가 압권이었습니다.

뮌헨은 볼프스부르크를 상대로 1골 도움 하나를 기록한 로번의 활약으로 개막전에서 2대 1 승리를 거뒀습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게 스페인 슈퍼컵을 안긴 만주키치의 결승골입니다.

아틀레티코는 1·2차전 합계 2대 1로 레알 마드리드를 제압했습니다.

디트로이트 타자의 타구가 파울지역 위에 뜹니다.

미네소타 우익수가 달려가지만, 파울볼이 안긴 곳은 팬의 글러브입니다.

아웃이 될 상황을 파울로 만든 사람은 미네소타 팬.

금세 잘못을 깨닫고는 민망해합니다.

미국 여자프로골프 투어 캐나다 퍼시픽 오픈에서 나온 제시카 코다의 홀인원입니다.

유소연은 중간합계 15언더파로 둘째날 최나연 등 공동 2위 그룹에 5타나 앞선 단독 선두에 올랐습니다.

KBS 뉴스 이승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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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번 원맨쇼’ 뮌헨, 독일축구 개막전 순항
    • 입력 2014-08-23 21:36:35
    • 수정2014-08-23 21:5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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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독일 프로축구 바이에른 뮌헨이 로번의 원맨쇼로 볼프스부르크를 꺾고 분데스리가 개막전에서 승리했습니다.

해외스포츠, 이승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뮌헨의 선제골은 로번의 발끝에서 시작됐습니다.

자로 잰듯한 크로스를 뮐러가 방향만 바꿨습니다.

결승골도 로번의 몫이었습니다.

짧은 패스를 통한 침투와 수비를 따돌리는 여유가 압권이었습니다.

뮌헨은 볼프스부르크를 상대로 1골 도움 하나를 기록한 로번의 활약으로 개막전에서 2대 1 승리를 거뒀습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게 스페인 슈퍼컵을 안긴 만주키치의 결승골입니다.

아틀레티코는 1·2차전 합계 2대 1로 레알 마드리드를 제압했습니다.

디트로이트 타자의 타구가 파울지역 위에 뜹니다.

미네소타 우익수가 달려가지만, 파울볼이 안긴 곳은 팬의 글러브입니다.

아웃이 될 상황을 파울로 만든 사람은 미네소타 팬.

금세 잘못을 깨닫고는 민망해합니다.

미국 여자프로골프 투어 캐나다 퍼시픽 오픈에서 나온 제시카 코다의 홀인원입니다.

유소연은 중간합계 15언더파로 둘째날 최나연 등 공동 2위 그룹에 5타나 앞선 단독 선두에 올랐습니다.

KBS 뉴스 이승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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