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쓴 한국 야구 미래! 29년만 세계 제패
입력 2014.08.25 (06:39)
수정 2014.08.25 (11:0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리틀야구 월드시리즈에서 우리나라가 29년 만의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미국팀을 이기고 리틀야구 사에 새 역사를 썼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하겠습니다.
심병일 기자 자세히 알려주시죠
<리포트>
예 우리나라 리틀야구가 미국 본토에서 29년 만에 우승이라는 꿈을 이뤘습니다.
어제 일본을 누르고 국제 그룹 1위를 차지하고 결승에 오른 우리나라는 미국 그룹 1위 일리노이를 8대 4로 꺾고 우승했습니다.
공격과 마운드에서 한 수 앞선 경기력을 뽐내며 정상에 올랐습니다.
우리나라는 1회와 3회 초 1타점씩 올린 황재영의 활약으로 2대 0을 만들었습니다.
3회 말 일리노이에 한 점을 내주긴 했지만 우리나라는 4회 초 한 점을 뽑아 다시 달아났습니다.
적극적인 주루 플레이로 기회를 만들었고, 적시에 안타가 터졌습니다.
상승세가 꺾이지 않던 우리나라는 5회 홈런으로 상대의 기를 꺾었습니다.
신동완이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한 점 홈런을 터트려 4대 1로 달아났습니다.
6회 마지막 공격에서는 마운드에서 역투를 펼치던 최해찬이 솔로 홈런을 터트리는 등 4점을 보탰습니다.
6회 말 3점을 내줘 추격을 당했지만 우리나라는 결국 4점차 승리를 거뒀습니다.
우리나라는 지난 1985년 이 대회에서 2연속 우승을 기록한 후 29년 만에 다시 본선에 진출했는데요.
29년 만에 우승 꿈도 이루며 리틀 야구사에 큰 획을 그었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리틀야구 월드시리즈에서 우리나라가 29년 만의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미국팀을 이기고 리틀야구 사에 새 역사를 썼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하겠습니다.
심병일 기자 자세히 알려주시죠
<리포트>
예 우리나라 리틀야구가 미국 본토에서 29년 만에 우승이라는 꿈을 이뤘습니다.
어제 일본을 누르고 국제 그룹 1위를 차지하고 결승에 오른 우리나라는 미국 그룹 1위 일리노이를 8대 4로 꺾고 우승했습니다.
공격과 마운드에서 한 수 앞선 경기력을 뽐내며 정상에 올랐습니다.
우리나라는 1회와 3회 초 1타점씩 올린 황재영의 활약으로 2대 0을 만들었습니다.
3회 말 일리노이에 한 점을 내주긴 했지만 우리나라는 4회 초 한 점을 뽑아 다시 달아났습니다.
적극적인 주루 플레이로 기회를 만들었고, 적시에 안타가 터졌습니다.
상승세가 꺾이지 않던 우리나라는 5회 홈런으로 상대의 기를 꺾었습니다.
신동완이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한 점 홈런을 터트려 4대 1로 달아났습니다.
6회 마지막 공격에서는 마운드에서 역투를 펼치던 최해찬이 솔로 홈런을 터트리는 등 4점을 보탰습니다.
6회 말 3점을 내줘 추격을 당했지만 우리나라는 결국 4점차 승리를 거뒀습니다.
우리나라는 지난 1985년 이 대회에서 2연속 우승을 기록한 후 29년 만에 다시 본선에 진출했는데요.
29년 만에 우승 꿈도 이루며 리틀 야구사에 큰 획을 그었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역사 쓴 한국 야구 미래! 29년만 세계 제패
-
- 입력 2014-08-25 06:40:42
- 수정2014-08-25 11:08:40
<앵커 멘트>
리틀야구 월드시리즈에서 우리나라가 29년 만의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미국팀을 이기고 리틀야구 사에 새 역사를 썼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하겠습니다.
심병일 기자 자세히 알려주시죠
<리포트>
예 우리나라 리틀야구가 미국 본토에서 29년 만에 우승이라는 꿈을 이뤘습니다.
어제 일본을 누르고 국제 그룹 1위를 차지하고 결승에 오른 우리나라는 미국 그룹 1위 일리노이를 8대 4로 꺾고 우승했습니다.
공격과 마운드에서 한 수 앞선 경기력을 뽐내며 정상에 올랐습니다.
우리나라는 1회와 3회 초 1타점씩 올린 황재영의 활약으로 2대 0을 만들었습니다.
3회 말 일리노이에 한 점을 내주긴 했지만 우리나라는 4회 초 한 점을 뽑아 다시 달아났습니다.
적극적인 주루 플레이로 기회를 만들었고, 적시에 안타가 터졌습니다.
상승세가 꺾이지 않던 우리나라는 5회 홈런으로 상대의 기를 꺾었습니다.
신동완이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한 점 홈런을 터트려 4대 1로 달아났습니다.
6회 마지막 공격에서는 마운드에서 역투를 펼치던 최해찬이 솔로 홈런을 터트리는 등 4점을 보탰습니다.
6회 말 3점을 내줘 추격을 당했지만 우리나라는 결국 4점차 승리를 거뒀습니다.
우리나라는 지난 1985년 이 대회에서 2연속 우승을 기록한 후 29년 만에 다시 본선에 진출했는데요.
29년 만에 우승 꿈도 이루며 리틀 야구사에 큰 획을 그었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리틀야구 월드시리즈에서 우리나라가 29년 만의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미국팀을 이기고 리틀야구 사에 새 역사를 썼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하겠습니다.
심병일 기자 자세히 알려주시죠
<리포트>
예 우리나라 리틀야구가 미국 본토에서 29년 만에 우승이라는 꿈을 이뤘습니다.
어제 일본을 누르고 국제 그룹 1위를 차지하고 결승에 오른 우리나라는 미국 그룹 1위 일리노이를 8대 4로 꺾고 우승했습니다.
공격과 마운드에서 한 수 앞선 경기력을 뽐내며 정상에 올랐습니다.
우리나라는 1회와 3회 초 1타점씩 올린 황재영의 활약으로 2대 0을 만들었습니다.
3회 말 일리노이에 한 점을 내주긴 했지만 우리나라는 4회 초 한 점을 뽑아 다시 달아났습니다.
적극적인 주루 플레이로 기회를 만들었고, 적시에 안타가 터졌습니다.
상승세가 꺾이지 않던 우리나라는 5회 홈런으로 상대의 기를 꺾었습니다.
신동완이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한 점 홈런을 터트려 4대 1로 달아났습니다.
6회 마지막 공격에서는 마운드에서 역투를 펼치던 최해찬이 솔로 홈런을 터트리는 등 4점을 보탰습니다.
6회 말 3점을 내줘 추격을 당했지만 우리나라는 결국 4점차 승리를 거뒀습니다.
우리나라는 지난 1985년 이 대회에서 2연속 우승을 기록한 후 29년 만에 다시 본선에 진출했는데요.
29년 만에 우승 꿈도 이루며 리틀 야구사에 큰 획을 그었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
-
심병일 기자 sbis@kbs.co.kr
심병일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