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수색 현황은?

입력 2014.08.25 (23:35) 수정 2014.08.26 (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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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그러면 이 시각 실종자 수색 작업 어떻게 진행되는지 버스 사고 현장 연결해 보입니다.

진정은 기자? 수색 작업 어떻게 진행되고 있습니까?

<리포트>

네, 버스 사고 현장의 수색 작업은 한 시간여 전인 밤 10시부터 잠시 중단됐습니다.

사고 지점이 바다와 불과 1킬로미터 거리라서 해경은 경비정 등을 동원해 바다에서도 야간 수색 작업을 벌였는데요.

많은 비가 내린 탓에 물살이 거세 수중 수색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해경은 내일 오전 6시부터 수색 작업을 다시 시작할 예정인데요.

불어난 하천 급류에 휩쓸려 다리 교각에 부딪히면서 가라앉은 사고 버스는 인양돼 밤 8시 20분쯤 견인됐습니다.

목격자들은 사고 당시 버스 안에 기사를 포함해 5~6명이 타고 있었다고 말했는데요.

그러나 이 시각 현재까지 숨진 19살 안 모양 외에 추가 실종자는 발견되지 않고 있습니다.

현재 사고 대책 본부에 버스 기사를 포함해 5명의 실종 신고가 접수돼 있습니다.

경찰은 사고 버스의 블랙박스를 입수했지만 비에 젖어 일부 손상되면서 정확한 승객 수와 사고 경위를 분석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경남 창원 버스 사고 현장에서, KBS 뉴스 진정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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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시각 수색 현황은?
    • 입력 2014-08-25 23:39:00
    • 수정2014-08-26 01: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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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이 시각 실종자 수색 작업 어떻게 진행되는지 버스 사고 현장 연결해 보입니다.

진정은 기자? 수색 작업 어떻게 진행되고 있습니까?

<리포트>

네, 버스 사고 현장의 수색 작업은 한 시간여 전인 밤 10시부터 잠시 중단됐습니다.

사고 지점이 바다와 불과 1킬로미터 거리라서 해경은 경비정 등을 동원해 바다에서도 야간 수색 작업을 벌였는데요.

많은 비가 내린 탓에 물살이 거세 수중 수색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해경은 내일 오전 6시부터 수색 작업을 다시 시작할 예정인데요.

불어난 하천 급류에 휩쓸려 다리 교각에 부딪히면서 가라앉은 사고 버스는 인양돼 밤 8시 20분쯤 견인됐습니다.

목격자들은 사고 당시 버스 안에 기사를 포함해 5~6명이 타고 있었다고 말했는데요.

그러나 이 시각 현재까지 숨진 19살 안 모양 외에 추가 실종자는 발견되지 않고 있습니다.

현재 사고 대책 본부에 버스 기사를 포함해 5명의 실종 신고가 접수돼 있습니다.

경찰은 사고 버스의 블랙박스를 입수했지만 비에 젖어 일부 손상되면서 정확한 승객 수와 사고 경위를 분석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경남 창원 버스 사고 현장에서, KBS 뉴스 진정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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