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중부 한낮 더위, 남부 흐리고 갬

입력 2014.08.28 (21:57) 수정 2014.08.28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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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오늘 중부지방은 파란 가을 하늘이 펼쳐졌지만 한낮엔 여름처럼 30도 안팎까지 올라 더웠습니다.

내일은 구름 많은 가운데 서울과 청주 29도 등 더운 날씨가 계속되겠고, 오후엔 대기가 불안정해지면서 소나기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남부지방은 내일도 비 예보가 있습니다.

새벽부터 비가 내리겠고, 낮부터 점차 그치겠습니다.

내일까지 예상되는 비의 양은 제주도와 전남 남해안이 20에서 60mm 정도고, 그 밖의 남부지방이 5에서 20mm입니다.

토요일과 일요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서울의 낮 기온이 31도까지 오르는 등 더운 날씨가 계속되겠습니다.

내일 서울 경기와 충청 지역은 오후부터 천둥 번개를 동반한 요란한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강원도와 울릉도 독도는 오후부터 구름 많아지겠고, 한낮엔 강릉 25도에 머물겠습니다.

영남 지역입니다.

비가 내리다가 낮부터는 점차 그치겠습니다.

호남 지역도 새벽부터 낮까지 비가 오겠고, 제주도는 오후 늦게까지 비가 내리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상에서 최고 3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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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 중부 한낮 더위, 남부 흐리고 갬
    • 입력 2014-08-28 22:01:29
    • 수정2014-08-28 22: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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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중부지방은 파란 가을 하늘이 펼쳐졌지만 한낮엔 여름처럼 30도 안팎까지 올라 더웠습니다.

내일은 구름 많은 가운데 서울과 청주 29도 등 더운 날씨가 계속되겠고, 오후엔 대기가 불안정해지면서 소나기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남부지방은 내일도 비 예보가 있습니다.

새벽부터 비가 내리겠고, 낮부터 점차 그치겠습니다.

내일까지 예상되는 비의 양은 제주도와 전남 남해안이 20에서 60mm 정도고, 그 밖의 남부지방이 5에서 20mm입니다.

토요일과 일요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서울의 낮 기온이 31도까지 오르는 등 더운 날씨가 계속되겠습니다.

내일 서울 경기와 충청 지역은 오후부터 천둥 번개를 동반한 요란한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강원도와 울릉도 독도는 오후부터 구름 많아지겠고, 한낮엔 강릉 25도에 머물겠습니다.

영남 지역입니다.

비가 내리다가 낮부터는 점차 그치겠습니다.

호남 지역도 새벽부터 낮까지 비가 오겠고, 제주도는 오후 늦게까지 비가 내리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상에서 최고 3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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