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놓치면 후회! 명장면 명대사

입력 2014.08.29 (08:32) 수정 2014.08.29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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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한 주간, 안방극장을 웃기고 울린 화제의 장면은 무엇일까요?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리포트>

사심의 한방, 보는 이를 답답하게 하는 초보 중의 초보 실력을 가진 예체능, 테니스팀!

<녹취> 강호동(개그맨) : "코치님 나와 주세요."

전력 보강을 위해 긴급 투입한 유능한 코치!

바로 이형택, 전미라 선수입니다.

전미라 씨는 가수 윤종신 씨의 아내로도 잘 알려진 선수죠~

세계 랭킹 1,2위를 다투는 두 코치의 실력!

대단합니다~

<녹취> 강호동(개그맨) : "예능 방송이잖아요, 윤종신씨에게 허락을 받았습니까? "

<녹취> 전미라(전 국가대표 테니스 선수) : "제가 하는 일을 신랑이 다 지지를 해줘요. 일단 하라고 해요."

윤종신씨의 지지 안에 시작된 예체능 팀 선수 평가!

매의 눈으로 선수들을 하나하나 체크하는

전미라 코치!

그녀가 본 예체능팀의 실력은 어땠을까요?

<녹취> 전미라(전 국가대표 테니스 선수) : " 점수를 드리자면 한 1점! 10점 만점에 1.5점 기본기가 잘 되어 있으셔서 5점 드릴게요."

날카로운 그녀를 웃게 만든 사람이 있었으니~

예능의 떠오르는 별 헨리씨!?

<녹취> 전미라(전 국가대표 테니스 선수) : "헨리씨는 제가 진짜 팬이에요 갑작스러운 고백! "

<녹취> 정형돈(개그맨) : "갑자기 프러포즈하시면 어떻게 합니까?"

<녹취> 전미라(전 국가대표 테니스 선수) : "헨리 씨 나오고 그러는 거 보고 너무 힘을 얻거든요."

너무 재미있으시고 너무 귀여우시고...

점수에서 유독 박했던 전미라 코치, 과연 초보에 가까운 헨리 씨에게 몇 점을 줄까요?

<녹취> 전미라(전 국가대표 테니스 선수) : "8점!, 8점!"

서툰 실력에도 불구하고 1위!

헨리 씨를 향한 사심을 보여준 한방이었네요.

자, 이번엔 달콤살벌한 한방!

새롭게 시작한 주말 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

아버지 문대오 회장과 비서 차강심 실장 사이를 오해하는 아들 문태주 이사!

결정적인 장면을 목격하고는, 오해는 더 깊어지게 됩니다.

<녹취> 김상경(배우/문태주 역) : "설명해 주세요. 지금 제가 본 것 차실장 손 안에 들어 있는 거 대체 이게 다 무슨 상황인지 설명이 필요합니다."

<녹취> 김용건(배우/문대오 역) : "차실장만 괜히 오해를 받게 생겼구먼"

<녹취> 김현주(배우/차강심 역) : "전 상관 없습니다."

결국 오해로 인해 두 사람 사이를 떼어 놓기로 결정!

<녹취> 김상경(배우/문태주 역) : "차강심 실장 저한테 주세요. 내일부터 나는 8시 반에 출근합니다. 미리 나와서 일정 준비하도록 하세요."

<녹취> 김현주(배우/차강심 역) : "그건 좀 생각을 해봐야겠습니다."

팽팽한 기싸움 후, 술로 화를 푸는 차강심!

폭음을 하고 마는데요~

<녹취> 김현주(배우/차강심 역) : "500 둘 더 가져오라니까 진짜!"

마침 차강심을 만나러 온 문태주, 결국 돈 봉투를 건네며 이별을 부탁하는데요,

<녹취> 김상경(배우/문태주 역) : "이거 받고 회장님과의 관계를 끝내줬으면 좋겠어서... "

<녹취> 김현주(배우/차강심 역) : "내가 아니라고 그랬지? 내가 어떻게 아니라는 걸 증명해 줄까? 어!?"

결국 해명을 위한 키스 강행~

<녹취> 김현주(배우/차강심 역) : "이제 됐지? 이제 아니라는 거 확실하게 증명 됐지!? 응?"

시작부터 강렬했던 달콤 살벌한 한방이었습니다~

배부른 한방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먹음직스럽게 잘 먹는 원조 먹방 베이비, 추사랑!

그녀의 아성에 도전하는 새로운 먹방 베이비가 등장했으니~ 송일국씨의 세 쌍둥이!

대한, 민국, 만세!

<녹취> 만세(송일국 아들) : "출동!"

삼둥이의 진실된 먹방 그 첫 번째는 탕수육~

작은 입에 커다란 탕수육을 입 안 가득 넣고 탕수육 시식에 여념이 없는 만세!

서툰 손놀림에도 짭짭 잘도 먹는 민국이~

<녹취> 민국(송일국 아들) : "맛있어~ "

<녹취> 송일국(배우) : "맛있어? 하하하하하"

스프는 떠먹는 게 아니다!

마시는 거라는 걸 보여준 대한이!

피자는 손으로 직접 먹어야 제 맛이죠~

포크는 이미 무용지물, 제대로 피자를 즐기는 삼둥이들!~

먹는 것만 봐도 흐뭇한 송일국씨~

안 먹어도 배부르시겠어요.

이번에는 빙수 먹방에 도전한 삼둥이들!

먹고 먹고, 또 먹고 빙수 먹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그 와중에도 가장 신난 건 만세!

주변에 사람들이 사라져도 빙수 삼매경.

<녹취> 송일국(배우) : "밖에 나가자 형들이 나가쟤요 나가있잖아 우리 끝까지~ 나가자~"

결국 끌려 나가는 만세!

<녹취> 만세(송일국 아들) : "아직 아직! 먹을거야~"

결국 만세 승리!

보기만 해도 배부른 한 방이었습니다.

다음은 한 주간 인터넷상에서 화제가 된 명장면을 연관검색어로 만나봅니다!

<결정적 검색어> 김원준 외계인 설!?

<녹취> 이슬기(아나운서 40대 대표 꽃미남이죠 김원준 씨 나왔습니다.

<녹취> 김원준(가수) : "안녕하세요?"

영원한 오빠 김원준씨가 외계인 설에 휘말렸습니다!

어떻게 된 일일까요?

<녹취> 정태호(개그맨) : "동료 연예인 분들 중에 동갑인 분들이 있을 것 같아요."

<녹취> 김종국(가수) : "김원준씨는 혹시 누가 있나요?"

<녹취> 김원준(가수) : "박완규씨가 저랑 동갑인데"

<녹취> 김지민(개그맨) : "정말요?"

<녹취> 김종국(가수) : "깜짝 놀랬어요."

얼마 전에 나왔는데 흰머리가 가득하셨거든요.

<녹취> 김원준(가수) : "저도 실제로 봐도 말 못 놓을 것 같아요, 무서워서."

같은 나이 다른 얼굴의 전형적인 사례네요.

<녹취> 김원준(가수) : "이런 거 해야 해요?"

데뷔 사진 공개를 꺼리는데요~

<녹취> 정태호(개그맨) : "김원준씨~"

<녹취> 김지민(개그맨) : "김원준씨 정말 멋있었는데~"

<녹취> 김종국(가수) : "김원준씨 워낙에 꽃 미모로 굉장히~"

<녹취> 정태호(개그맨) : "전 너무 똑같을 것 같아서 솔직히 걱정이에요."

<녹취> 김지민(개그맨) : "하나, 둘, 셋!"

모두를 놀라게 한 데뷔 초!

지금 봐도 똑같은 모습의 김원준씨!

정말 외계인이라 해도 믿겠네요~

20대, 30대, 그리고 40대인 지금까지 나이를 먹긴 하는 건가요?

<녹취> 김종국(가수) : "아까 머리 올리고 찍은 사진 아니에요? "

<녹취> 김가연(방송인) : "어 옷 색깔도 똑같아"

<녹취> 김원준(가수) : "예 아까 대기실에서 찍었습니다."

변치 않는 외모로 외계인 설에 휘말린 김원준씨였습니다.

한 주간의 명장면을 전해드리는 결정적 한방!

다음 주를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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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예수첩] 놓치면 후회! 명장면 명대사
    • 입력 2014-08-29 08:33:42
    • 수정2014-08-29 10:52:23
    아침뉴스타임
<앵커 멘트>

한 주간, 안방극장을 웃기고 울린 화제의 장면은 무엇일까요?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리포트>

사심의 한방, 보는 이를 답답하게 하는 초보 중의 초보 실력을 가진 예체능, 테니스팀!

<녹취> 강호동(개그맨) : "코치님 나와 주세요."

전력 보강을 위해 긴급 투입한 유능한 코치!

바로 이형택, 전미라 선수입니다.

전미라 씨는 가수 윤종신 씨의 아내로도 잘 알려진 선수죠~

세계 랭킹 1,2위를 다투는 두 코치의 실력!

대단합니다~

<녹취> 강호동(개그맨) : "예능 방송이잖아요, 윤종신씨에게 허락을 받았습니까? "

<녹취> 전미라(전 국가대표 테니스 선수) : "제가 하는 일을 신랑이 다 지지를 해줘요. 일단 하라고 해요."

윤종신씨의 지지 안에 시작된 예체능 팀 선수 평가!

매의 눈으로 선수들을 하나하나 체크하는

전미라 코치!

그녀가 본 예체능팀의 실력은 어땠을까요?

<녹취> 전미라(전 국가대표 테니스 선수) : " 점수를 드리자면 한 1점! 10점 만점에 1.5점 기본기가 잘 되어 있으셔서 5점 드릴게요."

날카로운 그녀를 웃게 만든 사람이 있었으니~

예능의 떠오르는 별 헨리씨!?

<녹취> 전미라(전 국가대표 테니스 선수) : "헨리씨는 제가 진짜 팬이에요 갑작스러운 고백! "

<녹취> 정형돈(개그맨) : "갑자기 프러포즈하시면 어떻게 합니까?"

<녹취> 전미라(전 국가대표 테니스 선수) : "헨리 씨 나오고 그러는 거 보고 너무 힘을 얻거든요."

너무 재미있으시고 너무 귀여우시고...

점수에서 유독 박했던 전미라 코치, 과연 초보에 가까운 헨리 씨에게 몇 점을 줄까요?

<녹취> 전미라(전 국가대표 테니스 선수) : "8점!, 8점!"

서툰 실력에도 불구하고 1위!

헨리 씨를 향한 사심을 보여준 한방이었네요.

자, 이번엔 달콤살벌한 한방!

새롭게 시작한 주말 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

아버지 문대오 회장과 비서 차강심 실장 사이를 오해하는 아들 문태주 이사!

결정적인 장면을 목격하고는, 오해는 더 깊어지게 됩니다.

<녹취> 김상경(배우/문태주 역) : "설명해 주세요. 지금 제가 본 것 차실장 손 안에 들어 있는 거 대체 이게 다 무슨 상황인지 설명이 필요합니다."

<녹취> 김용건(배우/문대오 역) : "차실장만 괜히 오해를 받게 생겼구먼"

<녹취> 김현주(배우/차강심 역) : "전 상관 없습니다."

결국 오해로 인해 두 사람 사이를 떼어 놓기로 결정!

<녹취> 김상경(배우/문태주 역) : "차강심 실장 저한테 주세요. 내일부터 나는 8시 반에 출근합니다. 미리 나와서 일정 준비하도록 하세요."

<녹취> 김현주(배우/차강심 역) : "그건 좀 생각을 해봐야겠습니다."

팽팽한 기싸움 후, 술로 화를 푸는 차강심!

폭음을 하고 마는데요~

<녹취> 김현주(배우/차강심 역) : "500 둘 더 가져오라니까 진짜!"

마침 차강심을 만나러 온 문태주, 결국 돈 봉투를 건네며 이별을 부탁하는데요,

<녹취> 김상경(배우/문태주 역) : "이거 받고 회장님과의 관계를 끝내줬으면 좋겠어서... "

<녹취> 김현주(배우/차강심 역) : "내가 아니라고 그랬지? 내가 어떻게 아니라는 걸 증명해 줄까? 어!?"

결국 해명을 위한 키스 강행~

<녹취> 김현주(배우/차강심 역) : "이제 됐지? 이제 아니라는 거 확실하게 증명 됐지!? 응?"

시작부터 강렬했던 달콤 살벌한 한방이었습니다~

배부른 한방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먹음직스럽게 잘 먹는 원조 먹방 베이비, 추사랑!

그녀의 아성에 도전하는 새로운 먹방 베이비가 등장했으니~ 송일국씨의 세 쌍둥이!

대한, 민국, 만세!

<녹취> 만세(송일국 아들) : "출동!"

삼둥이의 진실된 먹방 그 첫 번째는 탕수육~

작은 입에 커다란 탕수육을 입 안 가득 넣고 탕수육 시식에 여념이 없는 만세!

서툰 손놀림에도 짭짭 잘도 먹는 민국이~

<녹취> 민국(송일국 아들) : "맛있어~ "

<녹취> 송일국(배우) : "맛있어? 하하하하하"

스프는 떠먹는 게 아니다!

마시는 거라는 걸 보여준 대한이!

피자는 손으로 직접 먹어야 제 맛이죠~

포크는 이미 무용지물, 제대로 피자를 즐기는 삼둥이들!~

먹는 것만 봐도 흐뭇한 송일국씨~

안 먹어도 배부르시겠어요.

이번에는 빙수 먹방에 도전한 삼둥이들!

먹고 먹고, 또 먹고 빙수 먹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그 와중에도 가장 신난 건 만세!

주변에 사람들이 사라져도 빙수 삼매경.

<녹취> 송일국(배우) : "밖에 나가자 형들이 나가쟤요 나가있잖아 우리 끝까지~ 나가자~"

결국 끌려 나가는 만세!

<녹취> 만세(송일국 아들) : "아직 아직! 먹을거야~"

결국 만세 승리!

보기만 해도 배부른 한 방이었습니다.

다음은 한 주간 인터넷상에서 화제가 된 명장면을 연관검색어로 만나봅니다!

<결정적 검색어> 김원준 외계인 설!?

<녹취> 이슬기(아나운서 40대 대표 꽃미남이죠 김원준 씨 나왔습니다.

<녹취> 김원준(가수) : "안녕하세요?"

영원한 오빠 김원준씨가 외계인 설에 휘말렸습니다!

어떻게 된 일일까요?

<녹취> 정태호(개그맨) : "동료 연예인 분들 중에 동갑인 분들이 있을 것 같아요."

<녹취> 김종국(가수) : "김원준씨는 혹시 누가 있나요?"

<녹취> 김원준(가수) : "박완규씨가 저랑 동갑인데"

<녹취> 김지민(개그맨) : "정말요?"

<녹취> 김종국(가수) : "깜짝 놀랬어요."

얼마 전에 나왔는데 흰머리가 가득하셨거든요.

<녹취> 김원준(가수) : "저도 실제로 봐도 말 못 놓을 것 같아요, 무서워서."

같은 나이 다른 얼굴의 전형적인 사례네요.

<녹취> 김원준(가수) : "이런 거 해야 해요?"

데뷔 사진 공개를 꺼리는데요~

<녹취> 정태호(개그맨) : "김원준씨~"

<녹취> 김지민(개그맨) : "김원준씨 정말 멋있었는데~"

<녹취> 김종국(가수) : "김원준씨 워낙에 꽃 미모로 굉장히~"

<녹취> 정태호(개그맨) : "전 너무 똑같을 것 같아서 솔직히 걱정이에요."

<녹취> 김지민(개그맨) : "하나, 둘, 셋!"

모두를 놀라게 한 데뷔 초!

지금 봐도 똑같은 모습의 김원준씨!

정말 외계인이라 해도 믿겠네요~

20대, 30대, 그리고 40대인 지금까지 나이를 먹긴 하는 건가요?

<녹취> 김종국(가수) : "아까 머리 올리고 찍은 사진 아니에요? "

<녹취> 김가연(방송인) : "어 옷 색깔도 똑같아"

<녹취> 김원준(가수) : "예 아까 대기실에서 찍었습니다."

변치 않는 외모로 외계인 설에 휘말린 김원준씨였습니다.

한 주간의 명장면을 전해드리는 결정적 한방!

다음 주를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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