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내일 사이 전국적으로 비나 눈

입력 2002.02.16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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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오늘과 내일 사이 전국적으로 비나 눈이 내리겠습니다.
하지만 양도 적고 내리는 시점도 밤과 아침 사이기 때문에 야외활동 하시는 데 큰 어려움은 없겠습니다.
주말 동안에도 건조한 날씨는 계속되겠고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도 많겠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서울이 8도 등 전국이 7도에서 14도의 분포로 어제보다 높은 기온대를 보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와 동해상을 중심으로 최고 4m까지 매우 높게 일겠고 해상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 끼는 곳도 많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앵커: 비 온 뒤에 땅이 더 굳어지는 법입니다.
부시 미국 대통령이 오늘 KBS와의 단독회견에서도 밝혔듯이 그의 방한이 한미 두 나라 공조를 더욱 굳건히 하고 한반도 문제를 대화로 푸는 그런 획기적인 계기가 마련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앵커: 설 연휴 이후 처음 맞는 주말입니다.
그간 뵙지 못했던 고마웠던 분들 오늘 찾아서 인사드려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토요일 뉴스광장을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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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내일 사이 전국적으로 비나 눈
    • 입력 2002-02-16 06:00:00
    뉴스광장
⊙기자: 오늘과 내일 사이 전국적으로 비나 눈이 내리겠습니다. 하지만 양도 적고 내리는 시점도 밤과 아침 사이기 때문에 야외활동 하시는 데 큰 어려움은 없겠습니다. 주말 동안에도 건조한 날씨는 계속되겠고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도 많겠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서울이 8도 등 전국이 7도에서 14도의 분포로 어제보다 높은 기온대를 보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와 동해상을 중심으로 최고 4m까지 매우 높게 일겠고 해상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 끼는 곳도 많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앵커: 비 온 뒤에 땅이 더 굳어지는 법입니다. 부시 미국 대통령이 오늘 KBS와의 단독회견에서도 밝혔듯이 그의 방한이 한미 두 나라 공조를 더욱 굳건히 하고 한반도 문제를 대화로 푸는 그런 획기적인 계기가 마련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앵커: 설 연휴 이후 처음 맞는 주말입니다. 그간 뵙지 못했던 고마웠던 분들 오늘 찾아서 인사드려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토요일 뉴스광장을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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