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철 82분…마인츠, 하노버와 무승부

입력 2014.09.01 (0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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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프로축구 마인츠의 구자철이 선발로 출전해 82분을 소화한 가운데 팀은 정규리그 첫 승에 실패했습니다.

구자철은 하노버와의 홈경기에 선발로 나서 후반 37분 교체될 때까지 뛰었지만 4경기 연속 골을 기록하지는 못했습니다.

마인츠는 득점없이 비겨 두 경기 연속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한편, 마인츠의 박주호는 개막전 허벅지 타박상으로 교체 명단에서도 제외됐습니다.

구자철과 박주호는 내일 귀국해 각각 A대표팀과 아시안게임 대표팀에 합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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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자철 82분…마인츠, 하노버와 무승부
    • 입력 2014-09-01 05:36:09
    해외축구
독일 프로축구 마인츠의 구자철이 선발로 출전해 82분을 소화한 가운데 팀은 정규리그 첫 승에 실패했습니다. 구자철은 하노버와의 홈경기에 선발로 나서 후반 37분 교체될 때까지 뛰었지만 4경기 연속 골을 기록하지는 못했습니다. 마인츠는 득점없이 비겨 두 경기 연속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한편, 마인츠의 박주호는 개막전 허벅지 타박상으로 교체 명단에서도 제외됐습니다. 구자철과 박주호는 내일 귀국해 각각 A대표팀과 아시안게임 대표팀에 합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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