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류지 안전진단…“특별재난지역 선포 촉구”
입력 2014.09.01 (10:19)
수정 2014.09.01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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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집중호우로 둑이 무너져 큰 피해를 입은 부산 기장군이 소류지 종합 안전대책을 내놓았습니다.
기장군청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올 하반기 전체 소류지를 대상으로 정밀 안전진단을 실시하는 한편, 계획 저수용량이 만 톤이 넘는 25곳에 대해서는 농어촌 공사와 합동점검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소류지는 농업 용수를 저장하기 위해 만든 담수 용량이 적은 저수지를 뜻합니다.
기장군청은 이번 집중호우로 기장군에서만 천 백여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고, 공공시설과 사유시설 3천 8백여 곳이 침수돼 680억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다며 정부의 특별재난지구 선포를 촉구했습니다.
기장군청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올 하반기 전체 소류지를 대상으로 정밀 안전진단을 실시하는 한편, 계획 저수용량이 만 톤이 넘는 25곳에 대해서는 농어촌 공사와 합동점검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소류지는 농업 용수를 저장하기 위해 만든 담수 용량이 적은 저수지를 뜻합니다.
기장군청은 이번 집중호우로 기장군에서만 천 백여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고, 공공시설과 사유시설 3천 8백여 곳이 침수돼 680억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다며 정부의 특별재난지구 선포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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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류지 안전진단…“특별재난지역 선포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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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9-01 10:19:54
- 수정2014-09-01 16:54:01
지난달 집중호우로 둑이 무너져 큰 피해를 입은 부산 기장군이 소류지 종합 안전대책을 내놓았습니다.
기장군청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올 하반기 전체 소류지를 대상으로 정밀 안전진단을 실시하는 한편, 계획 저수용량이 만 톤이 넘는 25곳에 대해서는 농어촌 공사와 합동점검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소류지는 농업 용수를 저장하기 위해 만든 담수 용량이 적은 저수지를 뜻합니다.
기장군청은 이번 집중호우로 기장군에서만 천 백여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고, 공공시설과 사유시설 3천 8백여 곳이 침수돼 680억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다며 정부의 특별재난지구 선포를 촉구했습니다.
기장군청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올 하반기 전체 소류지를 대상으로 정밀 안전진단을 실시하는 한편, 계획 저수용량이 만 톤이 넘는 25곳에 대해서는 농어촌 공사와 합동점검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소류지는 농업 용수를 저장하기 위해 만든 담수 용량이 적은 저수지를 뜻합니다.
기장군청은 이번 집중호우로 기장군에서만 천 백여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고, 공공시설과 사유시설 3천 8백여 곳이 침수돼 680억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다며 정부의 특별재난지구 선포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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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슬 기자 eslee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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