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여당, 책임감 가지고 세월호 해법 마련해야”
입력 2014.09.01 (10:29)
수정 2014.09.01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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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은 오늘 정기국회 개회와 관련해 "집권여당이 세월호 특별법 제정에 책임감을 가지고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박영선 원내대표는 오늘 원내대책회의에서 "세월호 특별법 입법을 반정부 운동이라고 말하는 새누리당의 태도를 용서할 수 없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추석 전에 세월호 특별법이 처리되지 못할 경우 정국 파행으로 인한 국민들의 실망이 정치권 전체를 삼킬 것임을 새누리당이 자각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조정식 사무총장도 "이번 정기국회는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국회가 돼야 하고 그 첫단추가 세월호 특별법 제정"이라며 "새누리당이 오늘 세월호 유가족과의 3차 면담에서 해법 마련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박영선 원내대표는 오늘 원내대책회의에서 "세월호 특별법 입법을 반정부 운동이라고 말하는 새누리당의 태도를 용서할 수 없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추석 전에 세월호 특별법이 처리되지 못할 경우 정국 파행으로 인한 국민들의 실망이 정치권 전체를 삼킬 것임을 새누리당이 자각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조정식 사무총장도 "이번 정기국회는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국회가 돼야 하고 그 첫단추가 세월호 특별법 제정"이라며 "새누리당이 오늘 세월호 유가족과의 3차 면담에서 해법 마련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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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 “여당, 책임감 가지고 세월호 해법 마련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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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9-01 10:29:23
- 수정2014-09-01 19:54:51
새정치민주연합은 오늘 정기국회 개회와 관련해 "집권여당이 세월호 특별법 제정에 책임감을 가지고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박영선 원내대표는 오늘 원내대책회의에서 "세월호 특별법 입법을 반정부 운동이라고 말하는 새누리당의 태도를 용서할 수 없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추석 전에 세월호 특별법이 처리되지 못할 경우 정국 파행으로 인한 국민들의 실망이 정치권 전체를 삼킬 것임을 새누리당이 자각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조정식 사무총장도 "이번 정기국회는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국회가 돼야 하고 그 첫단추가 세월호 특별법 제정"이라며 "새누리당이 오늘 세월호 유가족과의 3차 면담에서 해법 마련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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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주 기자 flying9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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