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의 저가항공사인 녹에어 소속 국내선 항공기가 새와 충돌한 뒤 비상 착륙했습니다.
방콕포스트는 녹에어 소속 DD7805 기가 지난달 31일 오전 남부 나콘시탐마랏에서 방콕으로 향하던 중 항공기 왼쪽 날개가 새들과 부딪힌 뒤 수랏타니 공항에 비상착륙했다고 전했습니다.
보잉 738기종인 이 항공기에는 승객과 승무원 139명이 타고 있었으며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방콕포스트는 녹에어 소속 DD7805 기가 지난달 31일 오전 남부 나콘시탐마랏에서 방콕으로 향하던 중 항공기 왼쪽 날개가 새들과 부딪힌 뒤 수랏타니 공항에 비상착륙했다고 전했습니다.
보잉 738기종인 이 항공기에는 승객과 승무원 139명이 타고 있었으며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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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국 저가항공 ‘녹에어’, 새와 충돌 후 비상착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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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9-01 10:40:50
태국의 저가항공사인 녹에어 소속 국내선 항공기가 새와 충돌한 뒤 비상 착륙했습니다.
방콕포스트는 녹에어 소속 DD7805 기가 지난달 31일 오전 남부 나콘시탐마랏에서 방콕으로 향하던 중 항공기 왼쪽 날개가 새들과 부딪힌 뒤 수랏타니 공항에 비상착륙했다고 전했습니다.
보잉 738기종인 이 항공기에는 승객과 승무원 139명이 타고 있었으며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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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훈 기자 jyh21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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