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춘천경찰서는 대출금을 갚으려고 편의점 종업원을 흉기로 위협한 뒤 돈을 빼앗아 달아난 26살 유 모 씨를 특수 강도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유 씨는 지난달 21일 새벽 5시 반쯤, 강원도 춘천시 후평동의 한 편의점에 마스크와 모자로 얼굴을 가린 채 들어가 미리 준비한 흉기로 여자 종업원을 위협하고 현금 25만원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유 씨는 사업 실패로 생활고에 시달리다 대출금을 갚기 위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털어놨습니다.
유 씨는 지난달 21일 새벽 5시 반쯤, 강원도 춘천시 후평동의 한 편의점에 마스크와 모자로 얼굴을 가린 채 들어가 미리 준비한 흉기로 여자 종업원을 위협하고 현금 25만원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유 씨는 사업 실패로 생활고에 시달리다 대출금을 갚기 위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털어놨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대출금 갚으려고 편의점 강도 20대 구속
-
- 입력 2014-09-01 11:04:42
강원도 춘천경찰서는 대출금을 갚으려고 편의점 종업원을 흉기로 위협한 뒤 돈을 빼앗아 달아난 26살 유 모 씨를 특수 강도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유 씨는 지난달 21일 새벽 5시 반쯤, 강원도 춘천시 후평동의 한 편의점에 마스크와 모자로 얼굴을 가린 채 들어가 미리 준비한 흉기로 여자 종업원을 위협하고 현금 25만원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유 씨는 사업 실패로 생활고에 시달리다 대출금을 갚기 위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털어놨습니다.
-
-
하초희 기자 chohee25@kbs.co.kr
하초희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