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에 진출한 한국기업들의 수가 3천300개사를 넘어섰습니다.
주베트남 한국대사관은 현지 진출 한국업체들의 수를 조사한 결과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00곳 이상 늘어난 3천362개사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주 하노이 상공인연합회는 삼성전자를 포함해 베트남에 진출한 한국업체들의 현지 고용인력이 80만 명에 이르는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주베트남 한국대사관은 현지 진출 한국업체들의 수를 조사한 결과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00곳 이상 늘어난 3천362개사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주 하노이 상공인연합회는 삼성전자를 포함해 베트남에 진출한 한국업체들의 현지 고용인력이 80만 명에 이르는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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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트남 진출 한국기업 3천362개사…1년 새 500개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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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9-01 11:25:40
베트남에 진출한 한국기업들의 수가 3천300개사를 넘어섰습니다.
주베트남 한국대사관은 현지 진출 한국업체들의 수를 조사한 결과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00곳 이상 늘어난 3천362개사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주 하노이 상공인연합회는 삼성전자를 포함해 베트남에 진출한 한국업체들의 현지 고용인력이 80만 명에 이르는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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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훈 기자 jyh21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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