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안전사고 낸 기업에 최대 33억 벌금부과

입력 2014.09.01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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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정부가 작업장에서 안전사고를 일으킨 기업에 대해 최대 2천만 위안, 33억 원의 벌금을 부과하기로 했습니다.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는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안전생산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고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이에 따라 작업장에서 안전사고를 일으킨 기업은 사안의 중대성에 따른 4가지 등급에 따라 최소 20만 위안에서 최대 2천만 위안까지의 벌금이 부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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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 안전사고 낸 기업에 최대 33억 벌금부과
    • 입력 2014-09-01 11:25:40
    국제
중국 정부가 작업장에서 안전사고를 일으킨 기업에 대해 최대 2천만 위안, 33억 원의 벌금을 부과하기로 했습니다.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는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안전생산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고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이에 따라 작업장에서 안전사고를 일으킨 기업은 사안의 중대성에 따른 4가지 등급에 따라 최소 20만 위안에서 최대 2천만 위안까지의 벌금이 부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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