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정부가 작업장에서 안전사고를 일으킨 기업에 대해 최대 2천만 위안, 33억 원의 벌금을 부과하기로 했습니다.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는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안전생산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고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이에 따라 작업장에서 안전사고를 일으킨 기업은 사안의 중대성에 따른 4가지 등급에 따라 최소 20만 위안에서 최대 2천만 위안까지의 벌금이 부과됩니다.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는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안전생산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고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이에 따라 작업장에서 안전사고를 일으킨 기업은 사안의 중대성에 따른 4가지 등급에 따라 최소 20만 위안에서 최대 2천만 위안까지의 벌금이 부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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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안전사고 낸 기업에 최대 33억 벌금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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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9-01 11:25:40
중국 정부가 작업장에서 안전사고를 일으킨 기업에 대해 최대 2천만 위안, 33억 원의 벌금을 부과하기로 했습니다.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는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안전생산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고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이에 따라 작업장에서 안전사고를 일으킨 기업은 사안의 중대성에 따른 4가지 등급에 따라 최소 20만 위안에서 최대 2천만 위안까지의 벌금이 부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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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훈 기자 jyh21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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