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시장 핵심 공약 이끌 공무원 석사 배출된다

서울시가 박원순 서울 시장의 핵심 공약인 도시재생과 창조경제 분야의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공무원을 대상으로 석사 과정을 개설합니다.

서울시는 서울시립대와 함께 실무형 도시 전문가 양성을 위한 특수 석사 과정을 운영하기로 하고 시 공무원을 대상으로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교육은 박 시장이 중점 추진중인 도시재생과 서울형 창조경제, 그리고 이를 뒷받침할 인재 양성을 중심으로 구성돼 내년 3월부터 2017년 8월까지 5학기로 운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