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후반기 6.25 전사자 유해 발굴 사업 재개

입력 2014.09.01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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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오늘부터 올해 후반기 6.25 전사·실종자에 대한 유해발굴 사업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후반기 유해 발굴 사업에는 강원도 철원, 화천, 양구 등 48개 지역에 모두 5만 여 명이 투입됩니다.

국방부는 지난달 1일 종료된 전반기 유해발굴 작업에서 강원도 양구, 인제 등 지역에서 685구의 국군 유해를 발굴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지난 2000년부터 발굴된 국군 전사자의 유해는 모두 8천 170여 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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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 후반기 6.25 전사자 유해 발굴 사업 재개
    • 입력 2014-09-01 11:53:31
    정치
국방부는 오늘부터 올해 후반기 6.25 전사·실종자에 대한 유해발굴 사업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후반기 유해 발굴 사업에는 강원도 철원, 화천, 양구 등 48개 지역에 모두 5만 여 명이 투입됩니다. 국방부는 지난달 1일 종료된 전반기 유해발굴 작업에서 강원도 양구, 인제 등 지역에서 685구의 국군 유해를 발굴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지난 2000년부터 발굴된 국군 전사자의 유해는 모두 8천 170여 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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