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양만안경찰서는 술에 취해 사찰에 들어가 신도들을 흉기로 협박한 혐의로 55살 홍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홍 씨는 지난달 29일 오전 10시쯤 경기도 안양시 안양동의 한 사찰에서 65살 김모 씨 등 신도들 앞에서 흉기를 꺼내 들고 살해하겠다며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홍 씨는 또 지난 4월부터 최근까지 본인의 휴대전화로 112 종합상황실에 전화를 걸어 2백여 차례에 걸쳐 허위 신고를 하거나 폭언을 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홍 씨는 지난달 29일 오전 10시쯤 경기도 안양시 안양동의 한 사찰에서 65살 김모 씨 등 신도들 앞에서 흉기를 꺼내 들고 살해하겠다며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홍 씨는 또 지난 4월부터 최근까지 본인의 휴대전화로 112 종합상황실에 전화를 걸어 2백여 차례에 걸쳐 허위 신고를 하거나 폭언을 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사찰에 들어가 흉기 협박 50대 구속
-
- 입력 2014-09-01 12:48:12
경기도 안양만안경찰서는 술에 취해 사찰에 들어가 신도들을 흉기로 협박한 혐의로 55살 홍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홍 씨는 지난달 29일 오전 10시쯤 경기도 안양시 안양동의 한 사찰에서 65살 김모 씨 등 신도들 앞에서 흉기를 꺼내 들고 살해하겠다며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홍 씨는 또 지난 4월부터 최근까지 본인의 휴대전화로 112 종합상황실에 전화를 걸어 2백여 차례에 걸쳐 허위 신고를 하거나 폭언을 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
-
최형원 기자 roediec@kbs.co.kr
최형원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