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멘에서 어제 알카에다 연계 세력으로 추정되는 무장 대원들이 정부군을 상대로 세차례 공격을 가해 정부군 병사 10여명이 사망했습니다.
예멘 군 소식통들은 예멘 남부 샤브와 지역 마이파에서 폭발물을 실은 버스가 정부군 주둔지로 돌진해 정부군 병사 3명이 숨지고 10명이 부상했다고 전했습니다.
무장 세력은 또 인근 아잔지역의 정부군 기지도 공격해 3명의 정부군 병사가 숨지고 5명이 부상했으며, 아잔 외곽의 또다른 군 기지에서도 차량 폭탄 테러를 일으켜 정부군 병사 5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다고 소식통들은 전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알카에다 연계 무장단체인 '안사르 알샤리아'는 트위터를 통해, 예멘 샤브와 지역에서 정부군을 타깃으로 대대적인 공격을 감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예멘 군 소식통들은 예멘 남부 샤브와 지역 마이파에서 폭발물을 실은 버스가 정부군 주둔지로 돌진해 정부군 병사 3명이 숨지고 10명이 부상했다고 전했습니다.
무장 세력은 또 인근 아잔지역의 정부군 기지도 공격해 3명의 정부군 병사가 숨지고 5명이 부상했으며, 아잔 외곽의 또다른 군 기지에서도 차량 폭탄 테러를 일으켜 정부군 병사 5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다고 소식통들은 전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알카에다 연계 무장단체인 '안사르 알샤리아'는 트위터를 통해, 예멘 샤브와 지역에서 정부군을 타깃으로 대대적인 공격을 감행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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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멘서 알카에다 추정 세력 준동…수십명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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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9-01 14:12:58
예멘에서 어제 알카에다 연계 세력으로 추정되는 무장 대원들이 정부군을 상대로 세차례 공격을 가해 정부군 병사 10여명이 사망했습니다.
예멘 군 소식통들은 예멘 남부 샤브와 지역 마이파에서 폭발물을 실은 버스가 정부군 주둔지로 돌진해 정부군 병사 3명이 숨지고 10명이 부상했다고 전했습니다.
무장 세력은 또 인근 아잔지역의 정부군 기지도 공격해 3명의 정부군 병사가 숨지고 5명이 부상했으며, 아잔 외곽의 또다른 군 기지에서도 차량 폭탄 테러를 일으켜 정부군 병사 5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다고 소식통들은 전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알카에다 연계 무장단체인 '안사르 알샤리아'는 트위터를 통해, 예멘 샤브와 지역에서 정부군을 타깃으로 대대적인 공격을 감행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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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전식 기자 jspa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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