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완 타이베이시의 지난달 기온이 117년 만에 가장 높은 것으로 관측됐습니다.
타이베이시 기상국은 지난달 타이베이시의 월평균 기온이 섭씨 30.19 도로, 기상국 설립 이후 117년 만에 가장 더웠다고 밝혔습니다.
시 기상국은 북서태평양 고기압이 넓게 자리하고 있어 태풍이 형성되지 않았고, 덥고 습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기온이 크게 상승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타이베이시 기상국은 지난달 타이베이시의 월평균 기온이 섭씨 30.19 도로, 기상국 설립 이후 117년 만에 가장 더웠다고 밝혔습니다.
시 기상국은 북서태평양 고기압이 넓게 자리하고 있어 태풍이 형성되지 않았고, 덥고 습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기온이 크게 상승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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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이베이, 8월 기온 117년 만에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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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9-01 14:12:58
타이완 타이베이시의 지난달 기온이 117년 만에 가장 높은 것으로 관측됐습니다.
타이베이시 기상국은 지난달 타이베이시의 월평균 기온이 섭씨 30.19 도로, 기상국 설립 이후 117년 만에 가장 더웠다고 밝혔습니다.
시 기상국은 북서태평양 고기압이 넓게 자리하고 있어 태풍이 형성되지 않았고, 덥고 습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기온이 크게 상승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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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전식 기자 jspa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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