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연대와 민주화를 위한 변호사 모임, 민주노총 등 전국 시민사회단체가 간접고용된 비정규직 문제를 해결 하기 위한 '진짜사장나와라 운동본부'를 결성했습니다.
이들 단체는 오늘 서울 중구 민주노총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불법파견과 위장도급 등의 비정규직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중간착취를 금지하고 있는 근로기준법이 무색하게 간접고용 비정규직이 판치고 있다며 재벌과 공공기관 등의 원청사용주들은 더이상 불법적 다단계 하도급 구조로 고용 책임을 회피하면 안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 단체는 오늘 서울 중구 민주노총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불법파견과 위장도급 등의 비정규직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중간착취를 금지하고 있는 근로기준법이 무색하게 간접고용 비정규직이 판치고 있다며 재벌과 공공기관 등의 원청사용주들은 더이상 불법적 다단계 하도급 구조로 고용 책임을 회피하면 안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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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단체, 간접고용 비정규직 해결 운동본부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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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9-01 14:23:06
참여연대와 민주화를 위한 변호사 모임, 민주노총 등 전국 시민사회단체가 간접고용된 비정규직 문제를 해결 하기 위한 '진짜사장나와라 운동본부'를 결성했습니다.
이들 단체는 오늘 서울 중구 민주노총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불법파견과 위장도급 등의 비정규직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중간착취를 금지하고 있는 근로기준법이 무색하게 간접고용 비정규직이 판치고 있다며 재벌과 공공기관 등의 원청사용주들은 더이상 불법적 다단계 하도급 구조로 고용 책임을 회피하면 안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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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호 기자 manjeo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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