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14일 전당대회 이후 공식 활동을 거의 하지 않던 새누리당 서청원 최고위원이 오늘 국회 개원식에 참석했습니다.
서청원 최고위원은 국회 개원식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성대 수술로 인해 말을 못했는데 다 회복됐다"며 오늘부터 당무에 복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서 최고위원은 세월호특별법을 둘러싼 여야간 대치에 대해 "지금 당에서 유족들과 대화도 하고 잘하고 있다"며 "특별히 할 말이 없다"며 말을 아꼈습니다.
서 최고위원은 지난 7.14 전당대회에서 김무성 대표에게 패배한 뒤 지난 7월 24일과 8월 4일 두 차례 최고위에 참석해 윤일병 폭행 사망사건을 언급한 것 외에는 최근까지 공식 석상에 나오지 않았습니다.
서청원 최고위원은 국회 개원식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성대 수술로 인해 말을 못했는데 다 회복됐다"며 오늘부터 당무에 복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서 최고위원은 세월호특별법을 둘러싼 여야간 대치에 대해 "지금 당에서 유족들과 대화도 하고 잘하고 있다"며 "특별히 할 말이 없다"며 말을 아꼈습니다.
서 최고위원은 지난 7.14 전당대회에서 김무성 대표에게 패배한 뒤 지난 7월 24일과 8월 4일 두 차례 최고위에 참석해 윤일병 폭행 사망사건을 언급한 것 외에는 최근까지 공식 석상에 나오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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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누리 서청원, 오늘부터 당무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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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9-01 15:23:09
지난 7월 14일 전당대회 이후 공식 활동을 거의 하지 않던 새누리당 서청원 최고위원이 오늘 국회 개원식에 참석했습니다.
서청원 최고위원은 국회 개원식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성대 수술로 인해 말을 못했는데 다 회복됐다"며 오늘부터 당무에 복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서 최고위원은 세월호특별법을 둘러싼 여야간 대치에 대해 "지금 당에서 유족들과 대화도 하고 잘하고 있다"며 "특별히 할 말이 없다"며 말을 아꼈습니다.
서 최고위원은 지난 7.14 전당대회에서 김무성 대표에게 패배한 뒤 지난 7월 24일과 8월 4일 두 차례 최고위에 참석해 윤일병 폭행 사망사건을 언급한 것 외에는 최근까지 공식 석상에 나오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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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수 기자 mand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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