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대표 때 세월호 문제 마무리 못해 죄송”
입력 2014.09.01 (16:15)
수정 2014.09.01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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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0 재보선 참패의 책임을 지고 공동 대표직을 사퇴한 새정치연합 안철수 전 대표가 "당 대표로 있을 때 세월호 특별법 문제를 마무리 짓지 못해 죄송한 마음"이라고 밝혔습니다.
안 전 대표는 오늘 정기국회 개회식 참석에 앞서 기자들을 만난 자리에서 세월호법 제정 촉구 장외투쟁에 동참하지 않는 이유를 묻자 이같이 답했습니다.
안 전 대표는 또 대표직 사퇴 당시 공식 입장 표명을 하지 않은 것에 대해선 "당시는 여러 얘기를 하기 어려웠고 대표로서 모든 책임을 지겠다는 한마디를 남기고 갔던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안 전 대표는 오늘 정기국회 개회식 참석에 앞서 기자들을 만난 자리에서 세월호법 제정 촉구 장외투쟁에 동참하지 않는 이유를 묻자 이같이 답했습니다.
안 전 대표는 또 대표직 사퇴 당시 공식 입장 표명을 하지 않은 것에 대해선 "당시는 여러 얘기를 하기 어려웠고 대표로서 모든 책임을 지겠다는 한마디를 남기고 갔던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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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철수 “대표 때 세월호 문제 마무리 못해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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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4-09-01 19:54:51
730 재보선 참패의 책임을 지고 공동 대표직을 사퇴한 새정치연합 안철수 전 대표가 "당 대표로 있을 때 세월호 특별법 문제를 마무리 짓지 못해 죄송한 마음"이라고 밝혔습니다.
안 전 대표는 오늘 정기국회 개회식 참석에 앞서 기자들을 만난 자리에서 세월호법 제정 촉구 장외투쟁에 동참하지 않는 이유를 묻자 이같이 답했습니다.
안 전 대표는 또 대표직 사퇴 당시 공식 입장 표명을 하지 않은 것에 대해선 "당시는 여러 얘기를 하기 어려웠고 대표로서 모든 책임을 지겠다는 한마디를 남기고 갔던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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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주 기자 flying9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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