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추석 보름달은 올해 뜬 보름달 가운데 두 번째로 크고 서울을 기준으로 추석날인 8일 저녁 6시 8분에 뜨겠습니다.
한국천문연구원은 지구와 달 사이 거리가 가장 가까웠던 지난달 11일에 보름달이 가장 컸고, 이번 추석 보름달은 올해 두 번째 크기지만, 가장 작았던 1월 보름달보다는 13% 크게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저녁 6시 8분에 뜬 한가위 보름달은 다음날 0시 1분에 남쪽 하늘 가장 높게 올라가고, 아침 6시 3분에 서쪽 지평선으로 집니다.
천문연구원은 이번 추석 보름달이 완전히 둥글게 되는 시각은 달이 진 뒤인 오전 10시 38분이기 때문에 우리나라에서는 달이 지기 직전에 가장 둥근 모습의 보름달을 볼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천문연구원은 지구와 달 사이 거리가 가장 가까웠던 지난달 11일에 보름달이 가장 컸고, 이번 추석 보름달은 올해 두 번째 크기지만, 가장 작았던 1월 보름달보다는 13% 크게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저녁 6시 8분에 뜬 한가위 보름달은 다음날 0시 1분에 남쪽 하늘 가장 높게 올라가고, 아침 6시 3분에 서쪽 지평선으로 집니다.
천문연구원은 이번 추석 보름달이 완전히 둥글게 되는 시각은 달이 진 뒤인 오전 10시 38분이기 때문에 우리나라에서는 달이 지기 직전에 가장 둥근 모습의 보름달을 볼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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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석 보름달, 올해 두 번째로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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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9-01 16:50:53
올해 추석 보름달은 올해 뜬 보름달 가운데 두 번째로 크고 서울을 기준으로 추석날인 8일 저녁 6시 8분에 뜨겠습니다.
한국천문연구원은 지구와 달 사이 거리가 가장 가까웠던 지난달 11일에 보름달이 가장 컸고, 이번 추석 보름달은 올해 두 번째 크기지만, 가장 작았던 1월 보름달보다는 13% 크게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저녁 6시 8분에 뜬 한가위 보름달은 다음날 0시 1분에 남쪽 하늘 가장 높게 올라가고, 아침 6시 3분에 서쪽 지평선으로 집니다.
천문연구원은 이번 추석 보름달이 완전히 둥글게 되는 시각은 달이 진 뒤인 오전 10시 38분이기 때문에 우리나라에서는 달이 지기 직전에 가장 둥근 모습의 보름달을 볼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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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한 기자 albatros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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