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남해안부터 비, 밤에는 전구으로 비 확대

입력 2014.09.01 (17:5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 밤은 서울, 경기와 강원 영서지역에 벼락이 치면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은 전국이 점차 흐려지고, 새벽에 제주도부터 시작된 비가 낮에는 전남과 경남 남해안까지 밤에는 전국 대부분지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기상청은 내일 오후부터 제주도와 남해안에 강한 비가 오겠고, 모레 새벽부터는 남부 내륙과 중부지방에도 세찬 비가 쏟아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이번 비는 목요일까지 이어지고 예상 강우량은 전국에 50에서 최고 150mm가량 되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전국이 15도에서 22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27도 등 전국이 23도에서 27도로 오늘보다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내일 오후부터 서해 먼바다에서 2에서 3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내일 남해안부터 비, 밤에는 전구으로 비 확대
    • 입력 2014-09-01 17:53:01
    사회
오늘 밤은 서울, 경기와 강원 영서지역에 벼락이 치면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은 전국이 점차 흐려지고, 새벽에 제주도부터 시작된 비가 낮에는 전남과 경남 남해안까지 밤에는 전국 대부분지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기상청은 내일 오후부터 제주도와 남해안에 강한 비가 오겠고, 모레 새벽부터는 남부 내륙과 중부지방에도 세찬 비가 쏟아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이번 비는 목요일까지 이어지고 예상 강우량은 전국에 50에서 최고 150mm가량 되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전국이 15도에서 22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27도 등 전국이 23도에서 27도로 오늘보다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내일 오후부터 서해 먼바다에서 2에서 3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