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이 연결되지 않은 상태에서 스마트폰만으로 통역해주는 기술이 국내 최초로 개발됐습니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은 오늘 자체 개발한 자동통역 애플리케이션인 '지니톡'의 단말기 내장형 제품을 공개하고 시연회를 열었습니다.
이번에 개발된 단말기 내장형 앱은 한국어와 중국어, 일본어와 영어 등 주요 4개국 언어에 대한 자동통역 서비스를 제공하며 앞으로 통역 언어를 늘려나가기로 했습니다.
또 이번 통역 앱은 스마트폰에 내장할 수 있게 됨에 따라 통신망 없이도 사용할 수있어 이전 앱과는 달리 별도의 데이터 요금이 들지 않습니다.
전자통신연구원은 이번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시범 사용한뒤 10월 부산서 열리는 국제전기통신연합 전권회의와 오는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에서도 지니톡 서비스를 사용할 수있도록 확대한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은 오늘 자체 개발한 자동통역 애플리케이션인 '지니톡'의 단말기 내장형 제품을 공개하고 시연회를 열었습니다.
이번에 개발된 단말기 내장형 앱은 한국어와 중국어, 일본어와 영어 등 주요 4개국 언어에 대한 자동통역 서비스를 제공하며 앞으로 통역 언어를 늘려나가기로 했습니다.
또 이번 통역 앱은 스마트폰에 내장할 수 있게 됨에 따라 통신망 없이도 사용할 수있어 이전 앱과는 달리 별도의 데이터 요금이 들지 않습니다.
전자통신연구원은 이번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시범 사용한뒤 10월 부산서 열리는 국제전기통신연합 전권회의와 오는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에서도 지니톡 서비스를 사용할 수있도록 확대한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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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신 연결 필요없는 스마트폰 통역기술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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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9-01 18:15:37
통신이 연결되지 않은 상태에서 스마트폰만으로 통역해주는 기술이 국내 최초로 개발됐습니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은 오늘 자체 개발한 자동통역 애플리케이션인 '지니톡'의 단말기 내장형 제품을 공개하고 시연회를 열었습니다.
이번에 개발된 단말기 내장형 앱은 한국어와 중국어, 일본어와 영어 등 주요 4개국 언어에 대한 자동통역 서비스를 제공하며 앞으로 통역 언어를 늘려나가기로 했습니다.
또 이번 통역 앱은 스마트폰에 내장할 수 있게 됨에 따라 통신망 없이도 사용할 수있어 이전 앱과는 달리 별도의 데이터 요금이 들지 않습니다.
전자통신연구원은 이번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시범 사용한뒤 10월 부산서 열리는 국제전기통신연합 전권회의와 오는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에서도 지니톡 서비스를 사용할 수있도록 확대한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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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호 기자 4righ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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