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정부 당시 국무총리실의 민간인 불법사찰과 증거인멸 의혹을 폭로한 장진수 전 국무총리실 공직윤리지원관실 주무관이 전국공무원노조에 연구원으로 취업했습니다.
전국공무원노조는 지난달 18일자로 장진수 전 주무관을 부설 정책연구원 소속 연구원으로 채용했다고 밝혔습니다.
장 연구원은 공익제보자 지원제도와 부패방지제도, 정부정책 모니터링 등의 업무를 수행합니다.
전공노는 장 연구원이 공직사회를 투명하게 하려는 공무원노조의 의지를 바탕으로 공익제보자 보호와 지원 제도개선, 정부 내의 부패의 고리를 끊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전국공무원노조는 지난달 18일자로 장진수 전 주무관을 부설 정책연구원 소속 연구원으로 채용했다고 밝혔습니다.
장 연구원은 공익제보자 지원제도와 부패방지제도, 정부정책 모니터링 등의 업무를 수행합니다.
전공노는 장 연구원이 공직사회를 투명하게 하려는 공무원노조의 의지를 바탕으로 공익제보자 보호와 지원 제도개선, 정부 내의 부패의 고리를 끊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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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리실 민간인 사찰 폭로’ 장진수씨 전공노 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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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9-01 18:58:28
이명박 정부 당시 국무총리실의 민간인 불법사찰과 증거인멸 의혹을 폭로한 장진수 전 국무총리실 공직윤리지원관실 주무관이 전국공무원노조에 연구원으로 취업했습니다.
전국공무원노조는 지난달 18일자로 장진수 전 주무관을 부설 정책연구원 소속 연구원으로 채용했다고 밝혔습니다.
장 연구원은 공익제보자 지원제도와 부패방지제도, 정부정책 모니터링 등의 업무를 수행합니다.
전공노는 장 연구원이 공직사회를 투명하게 하려는 공무원노조의 의지를 바탕으로 공익제보자 보호와 지원 제도개선, 정부 내의 부패의 고리를 끊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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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호 기자 manjeo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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