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당정, 새해 예산 5%대 증액 합의 외

입력 2014.09.02 (21:43) 수정 2014.09.02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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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새누리당은 경제 활성화를 위해 내년도 예산을 올해보다 5%대에서 증액하기로 합의했습니다.

검찰, 최상환 해양경찰청 차장 피의자 신분 조사

광주지방검찰청은 세월호 사고 당시 해경과 수색작업에 참여한 언딘과의 유착 의혹과 관련해 직권남용 혐의로 최상환 해양경찰청 차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세월호 기관사 “구조 기다리며 맥주 마셔”

세월호 1등 기관사인 손 모씨는 오늘 광주지방법원에서 열린 재판에서 세월호가 침몰할 당시 구조를 기다리며 기관장 박모씨와 맥주를 나눠마셨다고 증언했습니다.

최경환 부총리 “기업인들과 핫라인 설치”

최경환 경제부총리는 중소기업계 인사들과의 간담회에서 기업들이 언제든 자신에게 연락할 수 있도록 추석 전에 핫라인을 설치해 운영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배우 이병헌 씨 협박 20대 여성 2명 영장 신청

서울 강남경찰서는 영화배우 이병헌씨의 집에서 술을 마시며 나눈 대화 장면을 스마트폰으로 촬영했다며, 50억원을 주지 않으면 영상을 인터넷에 유포하겠다고 협박한 혐의로 25살 이모씨와 신인가수 21살 김모씨 등 여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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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당정, 새해 예산 5%대 증액 합의 외
    • 입력 2014-09-02 21:44:42
    • 수정2014-09-02 22: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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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새누리당은 경제 활성화를 위해 내년도 예산을 올해보다 5%대에서 증액하기로 합의했습니다.

검찰, 최상환 해양경찰청 차장 피의자 신분 조사

광주지방검찰청은 세월호 사고 당시 해경과 수색작업에 참여한 언딘과의 유착 의혹과 관련해 직권남용 혐의로 최상환 해양경찰청 차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세월호 기관사 “구조 기다리며 맥주 마셔”

세월호 1등 기관사인 손 모씨는 오늘 광주지방법원에서 열린 재판에서 세월호가 침몰할 당시 구조를 기다리며 기관장 박모씨와 맥주를 나눠마셨다고 증언했습니다.

최경환 부총리 “기업인들과 핫라인 설치”

최경환 경제부총리는 중소기업계 인사들과의 간담회에서 기업들이 언제든 자신에게 연락할 수 있도록 추석 전에 핫라인을 설치해 운영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배우 이병헌 씨 협박 20대 여성 2명 영장 신청

서울 강남경찰서는 영화배우 이병헌씨의 집에서 술을 마시며 나눈 대화 장면을 스마트폰으로 촬영했다며, 50억원을 주지 않으면 영상을 인터넷에 유포하겠다고 협박한 혐의로 25살 이모씨와 신인가수 21살 김모씨 등 여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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