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잔 밑이 어둡네’ 인천 계양소방서 화재
입력 2014.09.03 (01:45)
수정 2014.09.03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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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서에서 화재가 발생, 소방관들이 긴급히 진화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2일 인천 계양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40분께 소방서 마당의 쓰레기 더미에서 불이 났다.
소방관들은 불이 나자 건물 소방호스로 소방수를 뿌려 2분 만에 진화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소방서 건물 1∼2층 외벽 일부가 연기에 그을렸다.
계양소방서는 소방관이나 민원인의 담뱃불로 화재가 났을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소방서의 한 관계자는 "소방서에서 불이 나긴 했지만 신속하게 진화했다"며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화재 예방에 더욱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일 인천 계양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40분께 소방서 마당의 쓰레기 더미에서 불이 났다.
소방관들은 불이 나자 건물 소방호스로 소방수를 뿌려 2분 만에 진화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소방서 건물 1∼2층 외벽 일부가 연기에 그을렸다.
계양소방서는 소방관이나 민원인의 담뱃불로 화재가 났을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소방서의 한 관계자는 "소방서에서 불이 나긴 했지만 신속하게 진화했다"며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화재 예방에 더욱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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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잔 밑이 어둡네’ 인천 계양소방서 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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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9-03 01:45:36
- 수정2014-09-03 06:55:14
소방서에서 화재가 발생, 소방관들이 긴급히 진화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2일 인천 계양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40분께 소방서 마당의 쓰레기 더미에서 불이 났다.
소방관들은 불이 나자 건물 소방호스로 소방수를 뿌려 2분 만에 진화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소방서 건물 1∼2층 외벽 일부가 연기에 그을렸다.
계양소방서는 소방관이나 민원인의 담뱃불로 화재가 났을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소방서의 한 관계자는 "소방서에서 불이 나긴 했지만 신속하게 진화했다"며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화재 예방에 더욱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일 인천 계양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40분께 소방서 마당의 쓰레기 더미에서 불이 났다.
소방관들은 불이 나자 건물 소방호스로 소방수를 뿌려 2분 만에 진화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소방서 건물 1∼2층 외벽 일부가 연기에 그을렸다.
계양소방서는 소방관이나 민원인의 담뱃불로 화재가 났을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소방서의 한 관계자는 "소방서에서 불이 나긴 했지만 신속하게 진화했다"며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화재 예방에 더욱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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