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까지 최고 150㎜ 집중호우
입력 2014.09.03 (02:55)
수정 2014.09.03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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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서울은 어제부터 내린 비가 점차 거세지고 있는데요.
이번 집중호우는 오늘 새벽부터 오후까지가 고비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현장 상황 알아보입니다.
서병립 기자! 빗줄기가 점차 굵어지고 있나요?
<리포트>
네, 제가 나와 있는 이곳 여의도역은 시간이 가면서 점차 빗줄기가 굵어지고 있습니다.
우산을 써도 금방 온몸이 비에 젖을 정도인데요.
현재 서울 지역에도 오전 3시를 기해 호우특보가 내려졌는데요.
자정부터 새벽 2시까지 서울 지역에 내린 비의 양은 30밀리미터 내외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시간당 강우량도 점차 높아져 10에서 15밀리미터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곳에 따라서 빗줄기가 더 강해져 시간당 30에서 50밀리미터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빗줄기가 굵어지면서 통제구간도 생기고 있는데요.
어젯밤 11시 40분부터 청계천산책로 청계시점에서 황학교 구간 양방면의 보행자 통행이 금지된데이어 새벽 1시 20분에는 통제구간이 고산자교까지 확대됐습니다.
기상청은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역에 내일까지 50에서 100밀리미터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하는 가운데 일부 지역은 150밀리미터가 넘는 강우량을 기록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또, 특보 수준까지는 아니지만 강한 바람이 부는 곳도 있을 것으로 보여 시설물 관리에 유념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이번 비는 오늘 오후까지 많은 비를 뿌리다 늦은 오후부터 점차 약해져 내일 새벽쯤 그칠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서울 여의도역에서 KBS 뉴스 서병립입니다.
서울은 어제부터 내린 비가 점차 거세지고 있는데요.
이번 집중호우는 오늘 새벽부터 오후까지가 고비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현장 상황 알아보입니다.
서병립 기자! 빗줄기가 점차 굵어지고 있나요?
<리포트>
네, 제가 나와 있는 이곳 여의도역은 시간이 가면서 점차 빗줄기가 굵어지고 있습니다.
우산을 써도 금방 온몸이 비에 젖을 정도인데요.
현재 서울 지역에도 오전 3시를 기해 호우특보가 내려졌는데요.
자정부터 새벽 2시까지 서울 지역에 내린 비의 양은 30밀리미터 내외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시간당 강우량도 점차 높아져 10에서 15밀리미터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곳에 따라서 빗줄기가 더 강해져 시간당 30에서 50밀리미터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빗줄기가 굵어지면서 통제구간도 생기고 있는데요.
어젯밤 11시 40분부터 청계천산책로 청계시점에서 황학교 구간 양방면의 보행자 통행이 금지된데이어 새벽 1시 20분에는 통제구간이 고산자교까지 확대됐습니다.
기상청은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역에 내일까지 50에서 100밀리미터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하는 가운데 일부 지역은 150밀리미터가 넘는 강우량을 기록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또, 특보 수준까지는 아니지만 강한 바람이 부는 곳도 있을 것으로 보여 시설물 관리에 유념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이번 비는 오늘 오후까지 많은 비를 뿌리다 늦은 오후부터 점차 약해져 내일 새벽쯤 그칠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서울 여의도역에서 KBS 뉴스 서병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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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일까지 최고 150㎜ 집중호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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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9-03 02:57:12
- 수정2014-09-03 08:19:32

<앵커 멘트>
서울은 어제부터 내린 비가 점차 거세지고 있는데요.
이번 집중호우는 오늘 새벽부터 오후까지가 고비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현장 상황 알아보입니다.
서병립 기자! 빗줄기가 점차 굵어지고 있나요?
<리포트>
네, 제가 나와 있는 이곳 여의도역은 시간이 가면서 점차 빗줄기가 굵어지고 있습니다.
우산을 써도 금방 온몸이 비에 젖을 정도인데요.
현재 서울 지역에도 오전 3시를 기해 호우특보가 내려졌는데요.
자정부터 새벽 2시까지 서울 지역에 내린 비의 양은 30밀리미터 내외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시간당 강우량도 점차 높아져 10에서 15밀리미터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곳에 따라서 빗줄기가 더 강해져 시간당 30에서 50밀리미터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빗줄기가 굵어지면서 통제구간도 생기고 있는데요.
어젯밤 11시 40분부터 청계천산책로 청계시점에서 황학교 구간 양방면의 보행자 통행이 금지된데이어 새벽 1시 20분에는 통제구간이 고산자교까지 확대됐습니다.
기상청은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역에 내일까지 50에서 100밀리미터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하는 가운데 일부 지역은 150밀리미터가 넘는 강우량을 기록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또, 특보 수준까지는 아니지만 강한 바람이 부는 곳도 있을 것으로 보여 시설물 관리에 유념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이번 비는 오늘 오후까지 많은 비를 뿌리다 늦은 오후부터 점차 약해져 내일 새벽쯤 그칠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서울 여의도역에서 KBS 뉴스 서병립입니다.
서울은 어제부터 내린 비가 점차 거세지고 있는데요.
이번 집중호우는 오늘 새벽부터 오후까지가 고비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현장 상황 알아보입니다.
서병립 기자! 빗줄기가 점차 굵어지고 있나요?
<리포트>
네, 제가 나와 있는 이곳 여의도역은 시간이 가면서 점차 빗줄기가 굵어지고 있습니다.
우산을 써도 금방 온몸이 비에 젖을 정도인데요.
현재 서울 지역에도 오전 3시를 기해 호우특보가 내려졌는데요.
자정부터 새벽 2시까지 서울 지역에 내린 비의 양은 30밀리미터 내외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시간당 강우량도 점차 높아져 10에서 15밀리미터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곳에 따라서 빗줄기가 더 강해져 시간당 30에서 50밀리미터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빗줄기가 굵어지면서 통제구간도 생기고 있는데요.
어젯밤 11시 40분부터 청계천산책로 청계시점에서 황학교 구간 양방면의 보행자 통행이 금지된데이어 새벽 1시 20분에는 통제구간이 고산자교까지 확대됐습니다.
기상청은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역에 내일까지 50에서 100밀리미터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하는 가운데 일부 지역은 150밀리미터가 넘는 강우량을 기록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또, 특보 수준까지는 아니지만 강한 바람이 부는 곳도 있을 것으로 보여 시설물 관리에 유념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이번 비는 오늘 오후까지 많은 비를 뿌리다 늦은 오후부터 점차 약해져 내일 새벽쯤 그칠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서울 여의도역에서 KBS 뉴스 서병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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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병립 기자 realis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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