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등 중부지방 호우주의보 내려져

입력 2014.09.03 (03:18) 수정 2014.09.03 (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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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경기와 강원북부, 충남서해안지역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중부지방 곳곳에 세찬 비가 오고 있습니다.

어제부터 내린 비의 양은 서울,경기와 서해안지역에 40mm안팎, 그 밖의 중부지방에서도 20mm안팎의 강우량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앞으로 강한 비구름은 주로 중부지방을 통과하겠지만, 낮 동안 남해안 지역에도 한 시간에 30에서 50mm정도의 국지성 호우가 쏟아지는 곳이 있겠다고 내다봤습니다.

앞으로 예상강우량은 서울.경기와 강원, 충남북부와 남해안 서해안, 지리산 인근에 최고 150mm, 그 밖의 전국에 50에서 100mm가량입니다.

비가 오는 동안 바람이 강하게 불겠고, 돌풍이 불고 벼락이 치는 곳도 있겠습니다.

남부지방의 비는 오늘 밤에 대부분 그치겠지만, 중부지방은 내일 새벽까지 비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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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등 중부지방 호우주의보 내려져
    • 입력 2014-09-03 03:18:12
    • 수정2014-09-03 06:43:02
    사회
서울 경기와 강원북부, 충남서해안지역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중부지방 곳곳에 세찬 비가 오고 있습니다.

어제부터 내린 비의 양은 서울,경기와 서해안지역에 40mm안팎, 그 밖의 중부지방에서도 20mm안팎의 강우량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앞으로 강한 비구름은 주로 중부지방을 통과하겠지만, 낮 동안 남해안 지역에도 한 시간에 30에서 50mm정도의 국지성 호우가 쏟아지는 곳이 있겠다고 내다봤습니다.

앞으로 예상강우량은 서울.경기와 강원, 충남북부와 남해안 서해안, 지리산 인근에 최고 150mm, 그 밖의 전국에 50에서 100mm가량입니다.

비가 오는 동안 바람이 강하게 불겠고, 돌풍이 불고 벼락이 치는 곳도 있겠습니다.

남부지방의 비는 오늘 밤에 대부분 그치겠지만, 중부지방은 내일 새벽까지 비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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