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전사 야간훈련 중 2명 사망·3명 부상

입력 2014.09.03 (03:18) 수정 2014.09.03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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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충북 증평에 있는 제13여단 소속 특전사 대원들이 야간 훈련을 하다, 이모 하사 등 2명이 숨졌습니다.

또 함께 훈련을 하던 전모 하사 등 3명은 호흡 곤란 증세를 보여 인근 병원 등으로 옮겨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현재 관계 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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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전사 야간훈련 중 2명 사망·3명 부상
    • 입력 2014-09-03 03:18:12
    • 수정2014-09-03 07:02:29
    사회
어젯밤 충북 증평에 있는 제13여단 소속 특전사 대원들이 야간 훈련을 하다, 이모 하사 등 2명이 숨졌습니다.

또 함께 훈련을 하던 전모 하사 등 3명은 호흡 곤란 증세를 보여 인근 병원 등으로 옮겨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현재 관계 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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