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헤드라인]

입력 2014.09.03 (06:00) 수정 2014.09.03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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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 호우주의보…낮 동안 많은 비

서울과 경기-강원 북부 지역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많은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이번 비는 오늘 밤에 대부분 그칠 것으로 보입니다.

담뱃값 4,500 원 인상 추진…광고도 제한

정부가 흡연률을 낮추기 위해 담뱃값을 4천 5백원 선까지 올리기로 했습니다. 편의점 내부의 무분별한 담배 광고도 제한할 방침입니다.

특전사 훈련 중 부사관 2명 사망

충북의 한 군부대에서 야간 훈련을 하던 특전사 대원 2명이 숨졌습니다. 전시 포로가 된 상황에서 고통을 참는 훈련을 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윤 일병 가해자 모두 ‘살인죄’ 적용

윤모 일병을 폭행해 숨지게 한 병사 4명에게 결국 살인죄가 적용됐습니다. 사망 가능성을 미리 알 수 있었다는 '미필적 고의'가 인정됐습니다.

“미국인 기자 또 참수”…추가 보복 예고

이슬람 급진 수니파 반군 IS가 또다른 미국인 기자를 참수하는 동영상을 공개했습니다. 포로로 잡은 영국인도 살해하겠다며 추가 보복을 예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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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09-03 05:22:56
    • 수정2014-09-03 06: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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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 호우주의보…낮 동안 많은 비

서울과 경기-강원 북부 지역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많은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이번 비는 오늘 밤에 대부분 그칠 것으로 보입니다.

담뱃값 4,500 원 인상 추진…광고도 제한

정부가 흡연률을 낮추기 위해 담뱃값을 4천 5백원 선까지 올리기로 했습니다. 편의점 내부의 무분별한 담배 광고도 제한할 방침입니다.

특전사 훈련 중 부사관 2명 사망

충북의 한 군부대에서 야간 훈련을 하던 특전사 대원 2명이 숨졌습니다. 전시 포로가 된 상황에서 고통을 참는 훈련을 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윤 일병 가해자 모두 ‘살인죄’ 적용

윤모 일병을 폭행해 숨지게 한 병사 4명에게 결국 살인죄가 적용됐습니다. 사망 가능성을 미리 알 수 있었다는 '미필적 고의'가 인정됐습니다.

“미국인 기자 또 참수”…추가 보복 예고

이슬람 급진 수니파 반군 IS가 또다른 미국인 기자를 참수하는 동영상을 공개했습니다. 포로로 잡은 영국인도 살해하겠다며 추가 보복을 예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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