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 국지적 강한 비…최고 80㎜ 더 온다

입력 2014.09.03 (07:44) 수정 2014.09.03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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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지방을 지나던 비구름이 약해짐에 따라 서울, 경기와 강원영서, 충남서해안지역에 내려졌던 호우주의보가 모두 해제됐습니다.

지금은 강원영동지역에만 호우주의보가 발효중입니다.

어제부터 내린 비의 양은 강원도와 경기지역에 최고 80mm안팎, 그 밖의 중부지방에서도 30mm안팎의 강우량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서울 등 중부지방에는 오전까지 국지적으로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남해안 지역에서도 빗줄기가 강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앞으로 예상강우량은 강원영동에 최고 80mm, 경남은 20에서 60, 서울 등 그 밖의 전국에는 10에서 40mm가량입니다.

비가 오는 동안 서해안 지역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대부분 지방의 비는 오늘 밤에 그치겠지만, 동해안은 내일 새벽까지 비가 이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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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부 국지적 강한 비…최고 80㎜ 더 온다
    • 입력 2014-09-03 07:44:36
    • 수정2014-09-03 08:22:50
    사회
중부지방을 지나던 비구름이 약해짐에 따라 서울, 경기와 강원영서, 충남서해안지역에 내려졌던 호우주의보가 모두 해제됐습니다.

지금은 강원영동지역에만 호우주의보가 발효중입니다.

어제부터 내린 비의 양은 강원도와 경기지역에 최고 80mm안팎, 그 밖의 중부지방에서도 30mm안팎의 강우량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서울 등 중부지방에는 오전까지 국지적으로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남해안 지역에서도 빗줄기가 강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앞으로 예상강우량은 강원영동에 최고 80mm, 경남은 20에서 60, 서울 등 그 밖의 전국에는 10에서 40mm가량입니다.

비가 오는 동안 서해안 지역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대부분 지방의 비는 오늘 밤에 그치겠지만, 동해안은 내일 새벽까지 비가 이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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