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지면 안되니까 비켜줄래’

입력 2014.09.03 (08:54) 수정 2014.09.03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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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지면 안되니까 비켜줄래’

3일(한국시각) 스페인 라스팔마스의 그란카나리아 아레나에서 열린 2014 FIBA 농구 월드컵 나흘째 조별리그 D조 3차전 한국-슬로베니아, 양희종(왼쪽)이 슛을 시도하자 상대팀 선수가 막아서고 있다. 이날 우리나라는 슬로베니아에 72-89로 져 대회 3연패를 기록했다.

공은 림을 통과할까?
3일(한국시각) 스페인 라스팔마스의 그란카나리아 아레나에서 열린 2014 FIBA 농구 월드컵 나흘째 조별리그 D조 3차전 한국-슬로베니아, 슬로베니아 선수가 슛을 넣으려고 하자 오세근(오른쪽)이 막고 있다. 이날 오세근은 자유투를 성공시키며 추격에 나섰지만 슬로베니아에 72-89로 졌다.
잠깐만! 골 좀 그만 넣어줘
3일(한국시각) 스페인에서 열린 2014 FIBA 농구 월드컵 나흘째 조별리그 D조 3차전 한국-슬로베니아, 슬로베니아는 NBA에서 활약하는 드라기치(오른쪽)를 앞세워 점수차를 벌려나가며 3쿼터를 16점차로 달아났다. 이날 우리나라는 72-89로 져 대회 3전 전패를 당했다.
바라만 보고 있어야 하다니…
슬로베니아의 선수가 김종규 앞에서 3점 슛을 시도하는 모습. 우리나라는 슬로베니아에 72-89로 져 대회 3연패를 기록했으며, 남은 두 경기에서 모두 이겨야 16강행을 희망할 수 있게 됐다. 오는 4일 세계랭킹 4위 리투아니아와 4차전을 치른다.
슛이 이렇게 안되니?
3일(한국시각) 스페인에서 열린 2014 FIBA 농구 월드컵 조별리그 D조 3차전 한국-슬로베니아전 유재학 감독. 우리나라는 이종현과 문태종의 초반 득점 호조로 상쾌하게 출발했지만, 슬로베니아는 NBA에서 활약하는 드라기치를 앞세워 점수차를 벌려나가며 우리나라를 89-72로 꺾었다.
3연패하게 생겼네 ‘발동동’
한국은 문태종의 초반 득점 호조로 기세좋게 출발했지만 슬로베니아는 NBA 가드 드라기치를 앞세워 점수차를 벌려나갔고, 기세가 오르자 로르벡(오른쪽), 오미치 등이 연달아 득점에 가세, 3쿼터 종료 2분여를 남기고 16점 차로 달아났다. 이날 우리나라는 72-89로 졌다.
로르벡을 어떻게 막아야 할까
슬로베니아의 로르벡이 공을 잡자 막아서는 김선형. 전반까지 팽팽히 맞선 우리나라는 오미치, 드라기치 등 기세에 밀려 72-89로 져 대회 3연패를 기록했다. 우리나라는 남은 두 경기를 모두 이겨야 16강을 바라볼 수 있게 됐다. 오는 4일 세계랭킹 4위 리투아니아와 4차전을 치른다.
이것만은 막자
3일(한국시각) 스페인 라스팔마스의 그란카나리아 아레나에서 열린 2014 FIBA 농구 월드컵 나흘째 조별리그 D조 3차전 한국-슬로베니아, NBA 리거 고란 드라기치(오른쪽)가 레이업 슛을 시도하자 양희종(왼쪽)이 막아서는 모습. 이날 우리나라는 대회 3연패를 기록했다.
손 끝까지 뻗어보지만…
스페인 그란카나리아 라스팔마스 그란카나리아 아레나에서 열린 2014 국제농구연맹(FIBA) 농구월드컵 조별리그 D조 3차전 슬로베니아와 경기, 이종현이 오미크의 수비를 앞에 두고 슛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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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09-03 08:5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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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한국시각) 스페인 라스팔마스의 그란카나리아 아레나에서 열린 2014 FIBA 농구 월드컵 나흘째 조별리그 D조 3차전 한국-슬로베니아, 양희종(왼쪽)이 슛을 시도하자 상대팀 선수가 막아서고 있다. 이날 우리나라는 슬로베니아에 72-89로 져 대회 3연패를 기록했다.

3일(한국시각) 스페인 라스팔마스의 그란카나리아 아레나에서 열린 2014 FIBA 농구 월드컵 나흘째 조별리그 D조 3차전 한국-슬로베니아, 양희종(왼쪽)이 슛을 시도하자 상대팀 선수가 막아서고 있다. 이날 우리나라는 슬로베니아에 72-89로 져 대회 3연패를 기록했다.

3일(한국시각) 스페인 라스팔마스의 그란카나리아 아레나에서 열린 2014 FIBA 농구 월드컵 나흘째 조별리그 D조 3차전 한국-슬로베니아, 양희종(왼쪽)이 슛을 시도하자 상대팀 선수가 막아서고 있다. 이날 우리나라는 슬로베니아에 72-89로 져 대회 3연패를 기록했다.

3일(한국시각) 스페인 라스팔마스의 그란카나리아 아레나에서 열린 2014 FIBA 농구 월드컵 나흘째 조별리그 D조 3차전 한국-슬로베니아, 양희종(왼쪽)이 슛을 시도하자 상대팀 선수가 막아서고 있다. 이날 우리나라는 슬로베니아에 72-89로 져 대회 3연패를 기록했다.

3일(한국시각) 스페인 라스팔마스의 그란카나리아 아레나에서 열린 2014 FIBA 농구 월드컵 나흘째 조별리그 D조 3차전 한국-슬로베니아, 양희종(왼쪽)이 슛을 시도하자 상대팀 선수가 막아서고 있다. 이날 우리나라는 슬로베니아에 72-89로 져 대회 3연패를 기록했다.

3일(한국시각) 스페인 라스팔마스의 그란카나리아 아레나에서 열린 2014 FIBA 농구 월드컵 나흘째 조별리그 D조 3차전 한국-슬로베니아, 양희종(왼쪽)이 슛을 시도하자 상대팀 선수가 막아서고 있다. 이날 우리나라는 슬로베니아에 72-89로 져 대회 3연패를 기록했다.

3일(한국시각) 스페인 라스팔마스의 그란카나리아 아레나에서 열린 2014 FIBA 농구 월드컵 나흘째 조별리그 D조 3차전 한국-슬로베니아, 양희종(왼쪽)이 슛을 시도하자 상대팀 선수가 막아서고 있다. 이날 우리나라는 슬로베니아에 72-89로 져 대회 3연패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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